의외로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베테랑2가 개봉함
평론가들 호평과는 달리
CGV 골든에그지수 말아먹음
골든에그 88%면 그래도 평작아니야?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엄복동이 85%임 (웅남이는 74%)
골든에그는 90%위가 평작이고
그 아래는 뭔가 문제가 있다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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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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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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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골든에그면 쫌 부랄같아
라제도 평론가평은 칭찬일색이였음
주인공 캐릭터성은 전작에서 다 잡아놨고 천만영화 이름값도 있고 평범하게만 만들어도 중박은 칠 거 같은데
방금 보고 왔는데 전작은 재벌가랑 싸운다는 독특함이 있었다면 이번 작품은 이미 비슷한 소재로 최근 작품들이 워낙 많이 나와서
네이버 평점도 봤는데 생각보다 안높네
호불호 미친듯이 갈리던데… 허허
손뗄거였으면 외계인 시리즈 꼬라박혔을때 손 떼야했는데 이미 몇백억 투자한 작품들이 좀 있어서 손 떼긴 힘들거임
근데 골든에그면 쫌 부랄같아
아저씨의 금구슬이란다
금알. 킨타마.
그, 금구슬?
왜 하나만 있죠?
한번 봐야 알려나
네이버 평점도 봤는데 생각보다 안높네
호불호 미친듯이 갈리던데… 허허
라제도 평론가평은 칭찬일색이였음
한국영화는 일단 평론가들이 다 평점 후하게 줌 일단 거대 배급사 영화들은 평론가 인맥들이 인맥빨로 별점 주는 경향이 있음
한국만후하게준건아니지..걍 시리즈깨고 pc빨로받은점수임
내가 그거 이후로 평론가 xx들 말은 안믿는다.
나도 참고정도만함 크게안믿음
라제가 뭐예요?
라스트제다이 깨어난포스까지만보고뒤는안봐도됨
평론가는 영화감독 하고싶었는데 재능과 돈이 모자란 사람들이 영화계 기웃거리면서 인맥 장사 하는거잖아
흠...
주인공 캐릭터성은 전작에서 다 잡아놨고 천만영화 이름값도 있고 평범하게만 만들어도 중박은 칠 거 같은데
극장비가 그 중박 기준을 높혀놔서리 ㅋㅋㅋ 극장 3사 씨메롯: ㅎㅎ 죄송
예전엔 중박급 영화(양산형 웰메이드)에 당연히 돈쓰는 시대였음 이젠 중박급 (양산형 웰메이드) 영화는 OTT 와 경쟁 해야함 OTT에 애매한 중급 수준 영화가 쌓여 있거든
이거 지금 사실상 cj가 영화 계속 하느냐 마느냐 갈림길에 선 작품인데 망조인가
영화를 너무 안전빵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
이런 영화는 이제 넷플용이지...
영화가 호불호 요소가 너무 심함 1편 재미를 못살림
시사회 평론가평이 첫 개봉 한주에 얼마나 영향을 크게 미치는데 제작사에서 관리가 안들어갈거라 생각함?
방금 보고 왔는데 전작은 재벌가랑 싸운다는 독특함이 있었다면 이번 작품은 이미 비슷한 소재로 최근 작품들이 워낙 많이 나와서
그때는 뿅뿅배우를 써서 되게 영화가 리얼 했었는데 ㅋㅋ
어?! 그러네?
2는 몰라도 1은 그 배우도 배우지만 진짜 있던 일이 소재였던것도 컸지
SK 최태원 사촌동생의 맷값 폭행사건...
메소드 연기인 줄 알았는데 생활연기
정말 리얼하긴 했지...
떡값좀 돌렸나
일반인 시사회 평도 괜찮던데 왜 저렇게 됐냐
시사회는 공짜니까...극장에서 개망했다는 영화들 집에서 보면 킬링타임은 되네 왜 이게 그 정도로 망했지 싶은 상황하고 비슷하지 않을까
진짜 반응은 유료시사회 라더라 먼저 봐야 속이 풀리는 영화광들
앞으로 시사회는 유료로 보게해야 평론가들도 유료로 보라고 ㅋㅋ
정만식은 1편에서 그 조폭 출신 용역사무소장이었는데(정웅인이 연기한 화물기사가 노조 가입했다고 고의로 임금체불하고 배째했던) 다시 출연할 건덕지가 있나...? 경찰들한테 줘터지는 개그신이 있긴 했어도 범죄도시의 장이수처럼 계속 출연시킬 급은 아닐 건데...
1편, 2편이 이어지는 스토리가 아니라더라
아, 그러면 배우만 같고 전혀 다른 캐릭터란 얘긴가... 근데 조연이라고는 해도 시리즈물인데 그렇게 캐스팅하는 게... 맞나...? 다른 출연진들 보니까 대부분 1편 그대로인데...
?광고를 그렇게하고 이어지는 스토리가 아니라고?
공공의 적 2 생각해야 할듯
...그거는 영화 엎어질 뻔한 거 검찰청 지원 받고 강철중을 굳이 강직한 검사로 바꿔서 평행세계 돌린 거 아니었나...
딱 전과자 포지션으로 나옵니다
아하...
골든에그가 후해서 90%가 나와야 평타고 80%대는 호불호임
1편도 좋은게 좋은거지 싶은 스토리를 카메오랑 유아인 황정민 연기로 끌고간 감이 없잖아 있는데 이번엔 약역이 약했나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88-89 왔다갔다 했을걸
개봉첫날인데 90 밑이면 영화에 문제 있다는 소리인데...
루리웹-7562952128
아트박스 사장인데도 남겼지
희한하네 보통은 반대로 갈텐데
평론가 평이 높다는 건 클리세보다는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걸 많이 시도 했다는 건데 흠..
영화평론가 에 의하면.... 범죄도시 는 주인공이 빌런들을 두둘겨 패서 이겨내는 영화 베테랑 은 주인공이 빌런들에게 두둘겨 맞으면서 이겨내는 영화 라고 하더라
...? 서도철이 마석도급 괴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싸움 엄청 잘하는 주인공인데... 1편 클라이맥스 때 조태오한테 맞으면서 싸우긴 했어도 그 전까진 조폭이고 재벌집 경호원이고 전부 크게 데미지 입지 않고 제압했음... 싸우는 방식도 주변 지형지물 최대한 이용해서 빠르게 제압하는 타입이라 진짜 베테랑 형사구나 싶게 싸우는데...
맞는다는게 물리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압력까지 포함하면 맞는 말이지. 범죄도시에 나오는 윗선개입은 그냥 보여주기 식이지 실제 전혀 압력으로 작용 안 하는데 베테랑에서는 훨씬 노골적으로 나타남.
아... 그걸 잊고 있었네요. 하긴 1편에서도 신진그룹에서 대놓고 경찰 윗선에 사바사바하는 장면이 있었죠.
아침에 보고왔는데 명절 대목을 노리기엔 수위도 높고 다루는 주제도 가볍지가 않음
1이랑 분위기가 180도 바꿔서 호불호가 강한듯
이거 망하면 cj는 영화 제작에서 손 땐다고 하던데...
레볼레이터
손뗄거였으면 외계인 시리즈 꼬라박혔을때 손 떼야했는데 이미 몇백억 투자한 작품들이 좀 있어서 손 떼긴 힘들거임
내가 알기로 cj가 대작 만들때 자주 그런소리했고 대작이 몇번 실패했어도 계속했음 장사꾼이 힘들다 접어야겠다하는 말은 절대 믿는게 아님
범죄도시 하위호환 애기 나오던데
추석에 엄니랑 같이 보려고 예매했는디 ㅠㅠ
분위기가 좀 무게 있고 격투씬도 좀 아파보이게 나와서 어머니는 살짝 불호이실거 같음
엄복동이?
엄마 친구랑 본데서 예매해줬는뎅 힝
4DX 괜찮을까?
이래서 오락영화 같은 킬링타임용 컨텐츠에 붙은 평론가,전문가 평점은 안믿음 그냥 즐기라고 만든 컨텐츠에 온갖 의미부여를해서 점수매기는게 맞나 싶음
티비에서 소개해주는거 보고 바로 노잼이겠네 했는데 역시
사회문제 언급한답시고 유튜버 나오고 방송하고 이런 장면들좀 안하면 안되나 개오글거리고 진부하고
음…다들 추석 잘 보내시고, 빠르면 내년 설 늦으면 내년 추석쯤 TV애서 해주지 않을까요?
재밌었음?
액션은 나쁘지 않았어요. 아니 액션은 합도 그렇고 소리도, 비쥬얼도 좋았어요. 그런데 다른 부분은, 제가 베테랑 1편 만큼의 기대를 한 건지 그 정도는 아니었다. 수준입니다. 기대가 컸어요. 영화는 평작 수준?
에이리언봐라 난 메가박스에서 두번봤는데 진짜 미쳤다
아이고
그냥 볼만하던데 요즘 볼거도 없고
vip쿠폰 남아있는 걸로 보면 되겠네
아트박스 사장님이 안나와서 재미없던건 아닐까
모가디슈에서 피크치고 조금식 떨어지고 있내
노린 개그씬도 개노잼이라 극장에서 아무도 안웃음 ㅋㅋㅋㅋㅋㅋ
음..난 개인적으로 별로였음..
류승완감독 이름값 아까움. 안 웃기고 다크한 영화라는데 웃으라고 개그씬 넣었는데 안 웃김. 강제로 안 웃기고 다크해진 영화임. 특히, 첫에피가 대놓고 웃으라고 만든 에피인데 보면서 가슴이 꽉 막힐 정도로 수준이하임.... 그리고 비슷한 영화들 이미 많아서 익숙한 내용이고, 연기도 뻔하고, 대사도 다 뻔함. 액션씬만 그나마 볼만하고 나머진 초짜감독인가 싶을 정도임.
일단 영화 시작 극과 전혀 아무 상관없는 의미없는 개그씬을 넣어놨음...장윤주는 연기를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기대가 너무 컸던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