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하후란이 전화나 카톡도 없이 술취해서 늦게 들어온 조활에게
"이건 '기사멸조'다."
"그렇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하면서 옷을 벗고 다가오면서
조활이 두려워 하는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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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구름은 제 몸 뜯겨나가는걸 모르나니..!!
착정이다...!! 오로지 착정된다는 결과만이 남는다!!
하면서 하후란이 속옷차림으로 있고
조활은 말라비틀어져 죽어가며 누워있는 짤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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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억?! 어째서 알몸으로 다가 오시는겁니까?!
가까이 가지 않으면...어찌 운우지락을 하겠느냐?
라면서 나체의 하후란이 죠죠걷기로 두려워하는 조활에게 다가간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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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큐우우웅ㅡ!!
하면서
당문에 사형사제사매들이랑 히로인들 모여있는 가운데에
하후란이나 조활에게 키스를 하고
당승 그 표정으로 발작 일으키고
위국이나 다른 히로인들이 ㅗㅜㅑㅗㅜㅑ 하며
역시 여마두 탈백유란 하후언니야!
유리가 못하는걸 당당히 해버려!
동경하게 돼!!!
하는 짤이라던가
그런거 패러디 보고싶당
그 려 와
그 려 와
그것이 레퀴엠... 이다! 너 조활은 결코 아침에 도달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쥐어짜이게된다 이번엔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짜이는거란말이오...! 제자에게 다가오지 말아주시오오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