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 아르세우스 설정은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한 설정이 있는데.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도 사실상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로 시작할때 나온다.
그게 프롤로그에 나오는 빛,
그럼 저 모습 그대로 나와도 되지 않느냐고 물을 사람이 있을텐데
이거 결국 애들 하는 게임이다...
이런 느낌을 도대체 어떻게 게임 프롤로그부터 표현할 건데...
그리고 하필 나와버린 이 마법진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2세대 배타때 있다가 사라진 것들이 그란돈 아래에 포함이 된다.
참고로 옆의 -망- 옆에 있는 것들도 사라진 2세대 데이터들의 형식 데이터 이름.
애네는 도대체 뭘 구상하고 있던 거지...
포켓연성진
근데 그걸 굳이 2세대 베타하고 99년 버전에서 사라진 녀석들의 코드 네임을 넣는게 뭔질 모르겠음;
스토리 계획이 있었던걸까
글쎄. 2세대 베타 더미데이터를 살펴보면 더더욱 알 수도 없으니. 알프의 유적 같은게 있던 것도 아님.
그래서 레지기가스는 오 ㅐ슬로스타터냐고!
당시에는 그 능력치면 대전판을 애가 씹어먹을 게 사실이였으니까. 근데 지금은
옛날에 일본 배경인 1~4세대 묶어서 뭐한다는 추측이나 루머 많았는데 그 흔적인가
그게 레전드 아르세우스일 걸.
신화적으로 본다면 생명을 창조하는 권능을 가진것을 외륜(가장 나중의 일이니까), 그 다음 내륜의 원은 세계의 창조(생명을 창조를 위해서는 필요한 일이니까), 그다음 세상의 창조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는것에서는 불가능하니 존재를 입증할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니 중앙에 위치하였다. 직설적으로 보면 창조신화에 나오는 순리대로 배치한거긴함
근데 나머지 포켓몬은 아예 이해가 안되는 놈들이 있어서 그렇지. 저기에 왜 -망-들이 들어가는데..
용은 고대 신화에서 신으로 모셔지지만 창조신으로는 모셔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임
쓰읍... 그래서 저기에 베타 포켓몬 이름이 들어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