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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언급하는 사람들이 전부 조선왕조 소속인데 고려를 왜 언급함...
저 황족복원 얘기하는 애들은 고려 황족은 복원하자는 얘기는 없더라ㅋㅋㅋ
어...독립운동가 대다수가 그 민족의 반역자들 왕초 지원받거나 지원 갈구했는데
3.1 운동 때 조선왕조 만세가 아니라 민주국가 대한민국 만세를 외친 이유부터가 을사조약에 상당히 많은 왕족들이 협조를 하거나 콩고물을 얻어먹었기 때문이지
저 할배 세자까지 책봉함 ㅋㅋ
못하지 조선 왕실이 고려 왕실을 몰살시켰으니까 ㅋㅋㅋㅋ
목 따잇안당한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조용히 사십쇼
저 황족복원 얘기하는 애들은 고려 황족은 복원하자는 얘기는 없더라ㅋㅋㅋ
kor_선무당
못하지 조선 왕실이 고려 왕실을 몰살시켰으니까 ㅋㅋㅋㅋ
그야 언급하는 사람들이 전부 조선왕조 소속인데 고려를 왜 언급함...
조선 : 외가댁으로 돌려보내드렸습니다^^
고려는 솔직히 너무 멀지 게다가 왕릉도 북한에 있어서 연구도 어렵고 ㅇㅇ
이상하다. 내 조상에 고려 왕조의 몇대손이 섞여있었던 것 같은데?
고려 방계나 숨어살다가 조선 안정기에 들어서야 간신히 고개내밀수 있었는데 ㅋㅋ
이런 댓글이 왜 나왔는지도, 여기 추천이 왜 찍혔는지도 이해를 못하겠음. 대체 무슨 맥락임?
전지현 누님도 고려용손임
개성 왕씨 종친회는 있다고 함
왕권에 위협이 되는 권력있는 직계가 다 죽었겠지. 방계까지 고려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다 죽여야될까 ㅋㅋㅋ 태조인 왕건이 혼인동맹을 그렇게 해 놨는데.
아마 직계였던 걸로 기억하거든?
王 왕씨가 멸문지화를 피해서 - 全 삿갓쓰고 전씨되어 살다가 암살이 두려워 - 金 양손에 단검(또는 돌멩이)를 쥐고 김씨가 되었다. 라는 썰이 있어서, 전씨 김씨에 고려 왕족이 멸족을 피해 숨어들어 동화되었다는 썰도 있음. 왕씨성 지키고 살아남은 사람은 오히려 왕족과 상관없이 아주 먼 시골에서 살아남았을터라 왕족과는 멀지.
근데 그럴거면 철종은 말이되냐?
당연히 말이 안되지. 어차피 백년정도만 지나도 창업군주 유전자는 아주 희박해질뿐이야.
고려 황족까지 올라갈려면 경주 김씨 가문부터 왕조 만들어야지.... 경주 김씨 가문이 옛날 신라 왕조 가문이었는데
선조새키도 방계였는데
그냥 일침하는듯한 뉘앙스니까 뇌빼고 추천누른거지 뭐 요즘 커뮤특임. 일단 세게 지르면 추천 많이받음
노친네 단두대에 올라가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 계십쇼
왕족은 개뿔 ㅋㅋㅋ 그냥 민족의 반역자 후손들 ㅋㅋㅋㅋ
어...독립운동가 대다수가 그 민족의 반역자들 왕초 지원받거나 지원 갈구했는데
부끄러운게 먼저 아닌가
근데 왜 광복이후에 공화정으로 갔을까??
왕실 지원 받은 독립운동가 몇 없을텐데 지원 제대로 받았으면 좌우 이념 갈리며 서로 싸우면서도 공화국 세우자는 합의까진 안 갔지.
내가 최태성 한국사 공부할때 조선왕실 지원 받은건 딱 한 단체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다수가 지원 받았다는건 출처 어디임?
북만주 무장투쟁운동가들부터 고종 내탕금 안받은 사람 몇없고 상해 독립운동가들부터 고종 망명시도까지 했는데 몇없다고?
최소 3.1운동 직전까지 대한제국 황실이랑 독립운동이 연관안되었다고 주장하는 경우 내가 거의 못봤는데 누가 그럼?
님이 기억하는 곳 '독립 의군부' 아님? 임병찬이 고종의 밀지를 받아 조직한 복벽주의 단체
? 너 나랑 다른 역사 공부했나 조선 왕실 복원 목적의 독립운동가나 단체는 한곳일텐데
ㅇㅇ 그거 말하는거
? 독립의군부 빼도 31운동 이전까지 조선 독립운동 주도는 복벽론이었음. 최태성 어쩌고하는데 역사강사가 언제 교수급임?
아니 내가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르니깐 그렇지 그럼 레퍼런스를 줘 내가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르면 공부 좀 해오게
근데 이게 함정이 있는게, 고종 복위를 주장한 의병들, 정미의병이나 서울진공작전을 주도한 13군 창의군들은 일제강점기 전에 싹 다 죽고, 1909년에 일어난 일제의 남한 대토벌 작전으로 의병들 싹 다 물갈이 되어 버림... 즉 고종 복위 주장한 사람들은 일제강점기 이전에 대다수 토벌되었기 때문에 복고주의 독립운동가가 제대로 안 알려진거
아니 니가 아는게 EBS 강의가 끝이면 아는게 없는거지 왜 아는척임...고종시대 재조명은 이미 문화재청에서 인정한 고전급이니 읽어두면 좋고 고종황제 역사청문회 도서관에 있을테니 읽어보셈
이회영같이 그때도 이미 복벽주의 독립운동가 있을텐데
그리고 최태성이 마냥 역사강사라고 무시당할만한 수준은 아닐텐데.. 만약 내가 잘못 말했다면 그 사람이 잘못 가르친게 아니라 내가 잘못 알았던거겠지. 나름 한국사 관심 있어서 이공계여도 한국사 1급 따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기분이 좋진 않네 ㅎ
환단고기 좋아하는데다가 전문적인 석사이상 역사학 이수안받은 사람이면 그냥 유명세빼곤 동네 학교 역사선생님이랑 다를바가 없는데 왜 굳이 교수급 전문가로 여기는거임? 진짜 모르겠네...
음 일단 알겠어. 좀 더 공부해보도록 할께.
환빠면 일단 답없는거 맞음. 당연히 편향적일테고, 역사라는 학문도 연구하는 종사자들 많은데 그 사람은 아무리 봐도 학사 졸업에 그냥 EBS 강의하고 하고 책 쓰는 양반이고 연구같은거랑은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되려 저런 사람 말만 듣고 다른 역사학자들은 무시하는게 더 문제 아닐까
다른 역사학자 무시한적 없어... 위에 다시 봐봐 무시한 적 없다. 다만 좀더 잘 알아보려고.
애초에 왕족이란 자들이 외국군대로 자국민을 학살했는데 뭔 정통성
목 따잇안당한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조용히 사십쇼
3.1 운동 때 조선왕조 만세가 아니라 민주국가 대한민국 만세를 외친 이유부터가 을사조약에 상당히 많은 왕족들이 협조를 하거나 콩고물을 얻어먹었기 때문이지
크킹이었으면 승계권 박탈에 수도서원인데
5백년간 종묘사직에 목숨걸던 나라에서 34년만에 왕위복권 이야기 1도 없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저 할배 세자까지 책봉함 ㅋㅋ
그 위안스카이 보는거같네 ㅋㅋ
일본에 작위받고 왕족이라는거 어이가 없음
아래 분께 대한거는 처음 알았네 지금은 문화재 복원중이신가보구나
엄밀히 말하면 삼촌 하나가 아니라 일가친척 다 잘못둬서 고생하는거지
대부분 밑 종손 편 들고 있는데?
애초에 욕먹는 이유가 조상이 개판쳐서잖아
아관파천에서 이미 이야기거리도안된다
아 탐욕에 눈이 먼 사람이었구나
왕실복원 주장하는 측에서 문화 관광 콘텐츠 얘기도 보이던데 그럼 고씨 , 부여씨 , 김씨 , 왕씨 다 부활시키던가 ㅎ
그냥 가수나 했으면 될 걸 욕이 고팠나?
대부분 왕족은 결국 일제 귀족 되지 않았었나
'이왕가' 범주에 드는 고종 직계는 사실상 일본에 가택연금당한채 조선과 전혀 관계를 못가짐. 나머지 전주 이씨 왕족(흥친왕계, 도정궁파 등)은 친일한건 맞음
뭐 그 이전에도 임오군란이나 동학농민운동 막는다고 일본군 끌어들인 업보가 있어서 입헌군주제 건너뛰고 민주공화정으로 가는게 훨 나은 선택이긴 함
만화였던가? 드라마화했던 '궁'때문에 한때 황족복원 이야기가 잠깐 나오기는 했었지..
수양같은 새끼였구나
고종도 방계 중의 방계였던데 이제와서 뭔 핏줄을 그렇게 따지는지
아니 이미 헌법에 위배되는데 자꾸 저런 잡소리를 양지로 끌어올리지마라고 관심주고 하면 거기서 더 문제가 커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