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클레피오스.
페스페에서
정체불명의 이레귤러 클래스,
"워처"의 그림자중 하나로 등장.
헤라클레스가 흑화한 상태의 알케이데스를 보며
"변해버린 옛 친구에 대해선 자신도 나름 생각하는 바가 있다"
...라고 언급하며,
저것(어벤져)은 "자신이 걸었을지도 모르는 길"중 하나라고 말하며
과정은 다르지만, 신에게 복수한다는 결과는 같았을 것이라 언급.
구체적으로는,
알케이데스가 성배의 힘으로 제우스와 동격의 힘을 얻은 후
미국을 부숴 이 세상에서 신비(신)를 소멸시키거나,
성배의 힘으로 티폰을 깨워 신들을 멸망시키는 것과 달리,
자신(아스클레피오스)이라면
이 세상에 죽음을 소멸시켜, 명계의 필요성을 없애고
이 세상을 언데드 투성이로 만들어서
하데스에게 복수했을 것이라고.
덧붙여 지금의 옛 친구(알케이데스)를 막을 수 있는 것(처방)은
"그 선장"밖엔 없다고.
갓갓 이아손이란 말인가
신ㅅㄲ든한테 억까 심하게 당했으니
역시 대 헤라클레스 결전영웅 이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