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장 이전을 1부 이후를 2부로 나누고보자면
1부때는 선생이 무슨생각하는지 모를때가 많았던대신 학생들 서사에 집중한느낌이라치면
2부부터는 선생이 왜 이런선택을 하는지 감정표현이라거나 서사가생겨나서
약간 틀린선택을해도 이해가는거같음
최종장 이전을 1부 이후를 2부로 나누고보자면
1부때는 선생이 무슨생각하는지 모를때가 많았던대신 학생들 서사에 집중한느낌이라치면
2부부터는 선생이 왜 이런선택을 하는지 감정표현이라거나 서사가생겨나서
약간 틀린선택을해도 이해가는거같음
이제야 선생이 우리랑 같은 인간이라는 게 믿겨지더라
성인느낌도 좋긴하지만 스파이더맨같은 인간미가 있으니 몰입잘됨
사실 그만큼 선택이 까다로워진 것도 있음 1부는 "애들 구하러 간다!" 느낌이라서 일직선 느낌이라면 2부는 호시노라던가, 유카리라거나 이거 애 인생 대신 책임져줄 수도 없는데 정신적 스트레스 MAX로 몰아붙이니깐
거기다 이번엔 상대들이 학생들 죽일수도있음
그래서 이번에 "이러다가 애 죽거나 다치면 나랑 게마트리아랑 뭐가 다르냐" 같은 한탄이 좀 와닿더라
그리고 노려지는건 자신 어셈블도 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