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사놓고 이상하게 손이 안가더군요.. 14는 참 많이도 했는데 다들 그래픽이 좋아졌다 했는데 이상하게 저는 더 14보다 구려보이더군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바레장을 김흥국으로 만들어놓다니... 라이브가 인물묘사는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
아웃라인에서 심판이 공도 안주는 버그때문에 짜증이 나더군요 농구는 흐름게임인거 아시죠?
흐름이 그냥 깨집니다.. 찬물샷... 10초동안 멍때리기도 하고 이게 빈번하다보니 더 안하게 되더군요. 결국 매각..
이번에 라이브 진짜 하루하루 기다리고 데모 해봤는데
처음 릴라드 연습모드 보고 솔직히 우와 했습니다.. 인물묘사가 누가봐도 우와 할겁니다
확실히 14의 쓰레기 수준이라 불리우는 것보다는 백배 낫더군요.. EA 이놈 자식들 할수 있으면서 왜 14때 그런식으로 만든건지..
모션,묘사,경기장이펙트 등등..개인적으로 그래픽은 칙칙한 2K15보다 좋아보입니다
정해진 스크립트에 움직이는 2K 픽액롤보다는 정말 이건 낫습니다
그리고 박스안에서 던지는 슛 모션이 2k에서 못보던게 많이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올해는 아니다.. 입니다
모션은 어정쩡한게 계속 눈에 거슬리고 농구공은 가벼운 정구공 같은 느낌입니다
프레임 드랍도 눈에 거슬리고...그리고 무엇보다 선수들 움직임이 굉장히 가볍습니다.. 총총 뛰는거 같이 보입니다
정품에서는 아마 스피드 옵션으로 해결은 될꺼 같기도 하고...
선수들 모션이 굉장히 빠릅니다..킥모션이나 슛릴리즈도 상대적으로 굉장히 빨라서 정신없네요.
그리고 카메라 구도도 너무 줌인으로 되어 있어서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줌아웃하면 좀 달라질려나 모르겠네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EA가 워낙 돈기업이니 맘 먹고 만들면 대작이 나오겠죠
내년작품이 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p.s LIVE 15 바레장 >>>>>>>>>>>>>> 2K의 바레장
p.s2 스탭백 유로스탭이 버튼 하나로 되어 있어 굉장히 편리하더군요 세모 버튼으로만 다 하면 모션 발동 되니..
저도 이번에 2k 에 빡쳤는데....live 데모 해보니 ㅡㅡ... 문방구에서 파는 천원짜리 탱탱볼 같은 농구공은 참기 힘드네요 ㅠㅠ...물론 좋은 점도 많지만...올해는 음...
EA가 큰회사지만 드래곤에이지 배틀필드 피파 타이탄폴등 라이브랑 비교안되는 투자게임이 많아서 투자많이해줄 기대는 안됨 이번에 나온 대표작인 심즈4도 망하면 심즈5 개발안한다는 소리 해서 욕먹는중;;
벌써 2k매각 해버려서 죽이되던 밥이 되든 일년동안 정붙이고 해보려구요 얼티도 좋아하는 시카고로스터로 꾸며서 미쿡애들이랑도 해보고..
항상 내년엔 괜찮겠지 하면서 끝나는 내년 라이브~ 이젠 별로 기대는 안되는군요ㅠㅜ 이번데모를 해보니 ea에서 라이브를 어떻게 취급하는지 알겠더군요.
자신감이 있으니 풀데모를 내놓은거죠 풀데모 6시간 해봐서 재미있으면 사라 이거죠 굉장한 자신감이죠 모 아니면 도같은 도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