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예식장 대관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공공시설 48곳을 '맞춤형 예식 공간'으로 만들어 제공 예정
추가 개방되는 국립시설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립시설 5곳과 덕유산 국립공원 잔디광장 등 국립공원 야외공관 10곳, 세종 호수공원 등 공공시설 33곳 등 총 48곳
수용 인원은 장소별로 50명에서 400명까지
사용료는 시설 면적과 장비 지원, 이용자 간 형평성 등을 종합 고려해 시설별로 최소 무료에서 최대 56만원까지로 책정
예식 공간 정보 검색과 예약은 내달 1일부터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뭐....박물관 결혼식 할 수 있다면 싫지 않지만... 우리가 결혼식장이 없어서 결혼 못하는게 아닐텐데...
지금은 결혼식장이 모자른게 맞음 코로나 터지고 결혼식장의 많은 수가 폐업하는 바람에..
아...그정도로 곤란해졌어? 심해졌구나 많이
대관 가능한 시설들을 결혼식에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해주는거까지는 이해할수 있는데 결혼식에 적합하지 않은 강당형태가 대부분일텐데 예식홀로 사용가능하게 인테리어 뜯어고치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