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여성청소년강력팀장과 팀원 2명, '떳떳하면 가만있으라'고 말한 수사팀 한 명이 왔다"며 "당연히 보자마자 '죄송합니다'가 나올 줄 알았는데, 팀장은 궁금한 것 있으면 물어보라더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A씨는 "내가 취조하러 온 게 아니다, 먼저 보자고 한 것도 아니"라며 "경찰이 사과하겠다고 부른 것 아니었냐"고 물었고, 그러자 경찰은 "수사하려다 보니 어쩔 수 없었다"는 식으로 대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A씨는 "유일하게 '떳떳하면 가만 있어' 발언을 한 수사팀원만 진정성 있게 사과하길래 이럴 거면 왜 보자고 했나 싶었다"며 "더 당황했던 건 한 분이 제 말을 끊으려 했고, 그분은 방에 들어올 때부터 똥 씹은 표정에 전혀 미안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제가 말 끊지 말라 했더니 언짢아하길래 '사과할 생각 없냐' 물으니 '미안하다'고 하긴 했다"면서도 "마지못해 하는 느낌이어서 마치 내가 악성 민원인이 된 것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진짜 단체로 옷좀 벗어야
사과받았으니 고소.ㄴㄴ 이럴려고 온거지
개쓰레기들
떳떳좌가 그나마 선녀였다고..?
ㅁㅊㄴ아 너한테는 한건의 사건에 불과하지만, 젊은 성인 남성이 성범죄 딱지 붙으면 주변에 통보가고, 이사도 맘데로 못가는데 뭔 ㅅㅂ 그게 아니고 소리가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