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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부자들이 안유리했던것마냥 ㅋㅋㅋㅋ 학력고사때도 그당시에 수백만원 써가면서 과외했음
지금까지의 한국이 '그나마' 공평한 축이었지. 미국은 애초에 기부입학도 되고 지역 명사 추천장이 입시에 들어갈 정도의 나라임. 유럽? 아예 초딩 저학때부터 입시냐 기술직 취업이냐로 길을 나눠버림.
혐오에 사로잡히면 이런 무식한소리까지 나오는구나
무언가 부족하다싶으면 돈이 부족한거라더니 진짜군 ㄷㄷ
정시가 소득에 따른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면, 수시는 아예 소득이 높은 집 아니면 접근이 안된다.
그치 부의 대물림을 위해 수시도 만들고 그러는거지. 돈 있는 자식들은 부모빽으로 논문도 쓰고 봉사활동도 하고 인턴십도 하고. 그게 다 스펙으로...
수능만 볼때는 어차피 돈 부어가면서 했지만 그래도 그거 하나로만 승부를 볼 수 있었지 수능만 옳다는게 아니라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고 지금의 방법은 계급의 고착화를 더 가속하는 단점이 있다고 봄
언제는 부자들이 안유리했던것마냥 ㅋㅋㅋㅋ 학력고사때도 그당시에 수백만원 써가면서 과외했음
오고곡헤으응
수능만 볼때는 어차피 돈 부어가면서 했지만 그래도 그거 하나로만 승부를 볼 수 있었지 수능만 옳다는게 아니라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고 지금의 방법은 계급의 고착화를 더 가속하는 단점이 있다고 봄
정시는 여전히 수능만으로 승부 볼 수 있는거 아닌가?
그치 부의 대물림을 위해 수시도 만들고 그러는거지. 돈 있는 자식들은 부모빽으로 논문도 쓰고 봉사활동도 하고 인턴십도 하고. 그게 다 스펙으로...
교수 자식들이 그게 그리 심하다더군
루리웹-15536755
정시가 소득에 따른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면, 수시는 아예 소득이 높은 집 아니면 접근이 안된다.
무언가 부족하다싶으면 돈이 부족한거라더니 진짜군 ㄷㄷ
결국 교육으로 계급의 대물림이 이어지고 있는거지.. 그 저변에는 돈이 있고..
자식이 하고 싶은걸 전폭적으로 지원 할 수 없다면 안 낳는게 무조건 맞음
감귤농장노비
혐오에 사로잡히면 이런 무식한소리까지 나오는구나
일체의 역경조차 없는 삶을 자식에게 만들어주고싶은것?
내가 분당하고 강남 두 곳 살아 봤는데, 저 선생님 말하는게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분당이 학원 열심히 다니고 잘해보자 하는 분위기라면, 강남은 진짜 '얼마면 되? 말해봐' 느낌임.
이래도 능력주의입니까
지금까지의 한국이 '그나마' 공평한 축이었지. 미국은 애초에 기부입학도 되고 지역 명사 추천장이 입시에 들어갈 정도의 나라임. 유럽? 아예 초딩 저학때부터 입시냐 기술직 취업이냐로 길을 나눠버림.
외국은 아예 계층간 경쟁을 안한다는 느낌인데, 한국은 아직은 경쟁을 하려고 아둥바둥한다는 느낌이네.
아직 우리나라는 그나마 공평해서 그런가 이겨야한다는 마인드에 너무 사로잡혀있는듯.. 그래서 자아가 비대한 사라들도 많고..
딱히 대안이 없기는 하지 있더라도 현재 체제에서 꿀빨고 있는 사람들의 반발이 엄청날거고
포커스가 이겨야한다에 맞춰있으니 공감할 수 없네.. 삶에 잘 사는건 있어도 이기는게 있나..? 아무리 강남 부모가 그렇게 자녀 키운다고 엘론머스크나 빌게이츠처럼 될 수 없으니, 결국 돈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강남대치동 자식들도 패배자일텐데.. 가치를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다르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