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돈이없으니 데면데면해지고 서로 싸우고 깨지고 다 부질없다고 자기위안 하고
공항 어물전마냥 미어터지고
이때다 하고 호구뒷통수때리는 가격으로 내미는 호텔, 항공사들에게 돈대줌.
조상덕 씨게 받는 집안들은 명절은 물론이고 제삿날에도 어지간해선
다들 모여서 집안관리 하고 남들 일할때 여유롭게 여행감.
전통이라는 가치뿐만이 아니라 집안의 가치를 중요시여김.
정통성에 이악무는 재벌들은 위패관리 자기가 가져가겠다고도 싸움.
우리만 그러나? 당장 옆나라 일본은 물론이고 양놈들도 비슷함
유럽놈들이 혈통 조상 전통 족보 겁나 따지는건 이미 유명함
그리고 신대륙으로 넘어와 세계1짱된 미국은 아직도 그 블러드라인을 부러워함.
미국에서 성가한 재벌들은 집안가문 공들여서 라인잡는거 지금도 중시함.
대표적으로 보여주는게 가족묘, 저택.
일본은...정치,재계 집안들끼리 해먹는거만봐도 더 치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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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건 극단적인 예 아니냐
어릴때는 제사 그냥 귀찮은짓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으니까 걍 가족끼리 만나는데 바빠서 명분이 별로 없으니까 챙기는 느낌도 강하더라 나한테나 삼촌 사촌이지 아버지 어머니 한테는 부모 형제 자매니.. 서양도 결국 비슷한 문화 다 있는거 보면 제사는 강제성 요즘도 많이 사라졌고 간소화 정도면 괜찮은듯한 느낌임
진짜 조상덕 본 사람들은 명절날에만 해외여행 가는게 아니라 평소에도 많이 간다
무슨 명절에 모이면 싸우네 어쩌네 하면서 쓸모없는 문화인것 처럼 말하는 놈들 명절마다 보이는데 그냥 느그 집이 콩가루라 그런거고
어짜피 조상덕 본 집안들은 굳이 명절때 해외 안감 아무때나 갈수있는 걸 굳이 명정이라는 시간에 맞춰서 감?
옛날에도 4대조까지 조상 지내고 한 건 지체 높은 양반가였잖어 평민은 부모대만 지내고 말았으니 높으신 분, 진짜 돈 많은 분들이 제사 공들이는 것도 이해는 감
명절여행은 중산층이면 누구나 가능하잖아 조상드립칠거면 찐부자는 되야지
근데 저건 극단적인 예 아니냐
ㄴㄴ 그냥 돈 많으면 종교적 문제 아니면 알아서 챙김. 제사를 지낸다 = 내가 이 정도로 여유있다 라는 소리니까. 그리고 조상님이 허락해주신 훈수의 시간을 참을 수 있음?
사진이 재벌집을 구해오기 쉬우니까 그렇지 어느정도 사는 집안은 다 모이더라 집안이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고 정보 공유할겸 말이야
원래 저런것도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거니깐.
명절 제사때마다 친척들끼리 싸움난다는 인터넷 썰들은 평범한거고 말이지....
제사 전통원칙이 고조부는 당상관 급이상만 가능한건데. 지금으로 따지면 투스타,시장,1~2급 공무원이라.
그건 아니고 제사를 모두 지낼 수 있긴한데 찐 양반으로 대우 받는다 = 당상관 이상 지내야함 그래도 양반으로 명맥 유지가 가능하다 = 진사, 생원시 급제자가 3대에 한명은 나와야함 이거긴함 제사를 지낼수 있는 원칙이 있는거면 국조오례의나 삼강행실도를 조선왕실에서 안만들었겠지 ㅋㅋ
어릴때는 제사 그냥 귀찮은짓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으니까 걍 가족끼리 만나는데 바빠서 명분이 별로 없으니까 챙기는 느낌도 강하더라 나한테나 삼촌 사촌이지 아버지 어머니 한테는 부모 형제 자매니.. 서양도 결국 비슷한 문화 다 있는거 보면 제사는 강제성 요즘도 많이 사라졌고 간소화 정도면 괜찮은듯한 느낌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고 가족, 친척끼리 하하호호 사이좋고 무슨일 있으면 서로 도와주고 그러면 제사도 괜찮은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고 가족, 친척끼리 사이가 별로 안좋고 제사는 장손이 책임져야한다고 없는 살림에 거기에 돈과 시간을 소모하면서 좋은소리 못듣는거 보면 모여봐야 좋을거 없고 제사 같은건 그냥 여유 있는 사람이나 지내는게 맞음.
가족들도 모이고 이제 돌아가시고 없는 사람도 한번 떠올려보고 기린다는 마음으로 하면 되는거라고 난 생각함
옛날에도 4대조까지 조상 지내고 한 건 지체 높은 양반가였잖어 평민은 부모대만 지내고 말았으니 높으신 분, 진짜 돈 많은 분들이 제사 공들이는 것도 이해는 감
있는 집 제사는 부의 정통성 이슈니까 그때 챙기겠지
진짜 조상덕 본 사람들은 명절날에만 해외여행 가는게 아니라 평소에도 많이 간다
??? : 왜 사람 몰릴때 해외여행을감 ㅎㅎㅎ
어짜피 조상덕 본 집안들은 굳이 명절때 해외 안감 아무때나 갈수있는 걸 굳이 명정이라는 시간에 맞춰서 감?
제사를 일로 생각하느냐, 존중을 다해 모시느냐의 차이 점점 사람들이 제사를 일로 생각하니까 의미도 없고 불만이 늘지만 옛 어르신들은 아무리 삶이 고되도 제례의식을 일로 생각하지 않았음
힘들고 귀찮긴 하지만 제례는 인지상정의 영역에 속한 행사라... 전통적 가치관에서 명절에 제사 지내는 건 산 사람이 물에 빠진 걸 도와주는 거나 죽은사람 장례 지내주는 것처럼 귀찮다고 해서 거르는 건 인간의 도리가 아닌 그런 영역의 행사였지
뭐 성향차이 인거 같기는 한데 친가나 외가 할아버지들 두분다 제사는 크게 신경 안쓰시는 스타일 이신데 두분다 차남 대졸 자수성가 스타일 이셔서…
무슨 명절에 모이면 싸우네 어쩌네 하면서 쓸모없는 문화인것 처럼 말하는 놈들 명절마다 보이는데 그냥 느그 집이 콩가루라 그런거고
저걸로 잔통같은 가치를 유지하는거니까
명절 말고는 여행갈 시간도 없는 사람들이 뭔 조상님 덕 찾고있냐 싶은 ㅋㅋㅋ
돈과 시간 여유 있는 사람들은 더울때 집에서 쉬고 사람없을때 편안하게 놀고오니..
명절여행은 중산층이면 누구나 가능하잖아 조상드립칠거면 찐부자는 되야지
선산 있고없고 차이로 따지는것도 있지
집이 진짜 양반집인지 알 수 있는 기준이라고들 하지 ㅎㅎ
근데 재벌집 재사상 보니 그냥 평범하네 다른거 보면 평범한 집인데 재사상이 여러개에다 상다리 부러지는것도 있던데
유서깊은 가문들 제사나 차례상 보면 저것보다 더 간소한 경우도 많음.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유명한 양반가는 훨씬 단촐하더라 생각해보니 제사가 워낙 많으니 음식을 많이 해봤자 낭비겠다 싶더라
클린턴이 대선 때 족보 찾기 하러 유럽 갔던 이야기는 유명함 미국도 최상위권은 족보를 따지던
인간이면 근원적으로 갖게 되는 궁금증이도 함, 유럽사람들도 태어날 때 시분까지 기록해서 베토벤, 모차르트 사주도 지금 볼 수 있으니
이랜드 기독교계열 아니었나? 하긴 제사 지내는 크리스찬도 많기는 하던데.
친척들 모이고 제사 지내는 집들이 명절 해외여행을 돈이 없어서 안가는 줄 암 ㅋㅋㅋㅋ
재벌가들은 보통 연초에 한번 크게 지내고 나머지는 명절에는 보통 여행가드라
저정도면 조상 모셔야지.
가문이 의미있는 귀족들 문화를 아무나 따라하니 문제가 있었을뿐.
모여서 덕담 주고받고 용돈 100만원씩 쥐어주고 곗돈 모아서 해외여행 갈 계획 짜고 같이 뭐 해보자 사업이야기도 좀 하고 어려운일 있으면 내가 누구한테 말해볼게 걱정말고 있어라 하며 서로 사정도 돌봐주고 그런게 가족이지 평소에는 느긋하게 사는데 가족모임 때가 더 바빠
높으신 분들에겐 제사 자체가 자기 혈통 과시의 의미도 있는거구나 나같는거는 의미없지
저 댓글이 유명해진건 명절 제사의 허례허식과 빈부격차까지 어우르는 통렬한 일침 때문에 유명해진거지, 저 글자 그대로의 팩트를 체크하려 드는것도 웃기는거 아닌가, 그냥 저 시절에 저 댓글이 당시 국민들의 썩어문드러지는 속상함에 사이다를 부어줘서 좋았던건데, 그게 이제 다시 발굴되서 팩트체크를 하는거 보면 좀.
멀쩡하게 차례 제사 잘 챙기는 평범한 가정들까지 다 긁어놓고는 "이제와서 팩트를 따지지 마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망부장관
배짱좋네... 삼성법무팀에서 전화오면 걍 올것이왔다 생각해라...
명절이 의미 없다고 말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음. 꽁으로 3일을 쉬는데??? 심지어 주말 끼면 5일임. 가족들 만난다는 이유로 합법적으로 쉴 수 있음. 그리고 명절 말고 가족들 볼일이 얼마나 더 있겠음?
애초에 제사는 죽은 자를 위한게 아니라 산 자들을 위한 거라는 말도 있으니까
주말끼고 몇일을 쉬건 날짜꼬여서 이틀만 쉬건 온전히 자기자신만을 위해 쉬어야 휴일인 사람이 있고 친척들만나서 근황토크도하고 덕담도듣고 어울려서 지내는게 휴식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다 케바케인거야
뭐 케바케인거야 명절에 두루 모여서 화목하고 조촐하게 제사지내고 하하호호웃고 해산하는 집안이면 계속 하는거고 싸움만나고 피곤함만느껴지면 안하는게 맞는거고 재벌이건서민이건 상관이 없다고봄
당시 저 말이 나왔던 시대상과 맥락은 쌩무시하고 단어 하나에만 집착을...
제사 인식 박살난건 한 사람, 한 가족 희생시켜서 나머지 가족, 친척이 꿀빨려고 든 것도 한몫 하지...
뭐.. 기독교야 종교 이유로 제사 없애지만 기독교 아니고선 주변 잘사는 지인들 집안 제사 잘만 지내던데
결국은 돈이 문제야 이것도 ㅋㅋㅋㅋ
조상덕 못 보는 이유.
이건희 이맹희 살아있을때 이병철 회장 제사 따로 지낸다 할 정도로 사이틀어진 적도 있자너 부자도 돈 문제 가족문제는 비슷해 금액 차이가 큰거지 이맹희가 뻘짓한거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