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갈아 넣은 5세대가 판매량 저조해서 겜프릭이 태업한거다!'
가 거의 정배 수준이던데
발매 이후 계속 5세대 트레이너와 포켓몬은 인기 투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럼 굿즈 팔이를 게임 팔이 이상 하는 포켓몬 특성상 100만장 덜판건 큰 문제가 안 됨
따지고 보면 판매량 감소폭은 2세대에서 3세대로 넘어오면서 더 심했고 이땐 왜 다른 포켓몬은 못 쓰냐고 정돌이 욕하면서 복돌이 쓰는 애들도 많았음
Gba 예물용 포켓몬 룸파일은 거의 발매와 동시에 풀렸잖슴
유저에 정떨어질거면 이 때 이미 떨어지고도 남았고, 무엇 보다 포켓몬 위주의 서사에서 인물간의 갈등 위주로 서사를 전개하고 조연(체육관 관장, 친구들)이 활약하는 스토리 플롯의 시발점은 5세대에서 시작해 이어져 온 것들임
즉 얘들이 맛이 간건 5세대 판매량 저조 탓은 아니라는건데... 대체 뭐가 문제냐...
그냥 도트에서 그 다음 그래픽으로 넘어가면서 회사의 부족한 역량이 드러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체급빨로 버틴게 포켓몬 못버틴게 슈로대
그냥 도트에서 그 다음 그래픽으로 넘어가면서 회사의 부족한 역량이 드러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체급빨로 버틴게 포켓몬 못버틴게 슈로대
포켓몬은 게임 퀄리티 뿐만 아니라 유저를 대하는 태도가 나빠진게 문제라서 좀 다름
6세대가 잘못 했다.
블화2 판매량 떡락한게 이후 포켓몬 영향 준건 확실할거임 최초의 확장팩 아닌 스토리 이어지는 후속작 및 스토리 중심 작품이었는데 블화는 포켓몬 반갈죽한 루비사파보다 덜팔렸고 블화2는 확장팩 아닌 본가 중에선 역대급으로 안팔렸고
블화2 그땐 확장팩인줄 안 사람들 많았음 나도 그랬걸랑
홍보를 후속작으로 홍보했었음 그런데도 대부분 확장팩으로 알아서 안샀건 아니면 다른 이유로 안팔렸건 힘 빡 줬는데 폭망했었고 이후 본가에서 후속작 안내는거 보면 영향 있던건 확실해서...
블화2도 적게 팔린건 아니고 따지고 들거면 왜 확장팩은 본편에 비하면 덜 팔리는가에 대해서도 연구를 해봐야지 얘네 엑와도 그따위로 만들고 확장팩 있다는 암시 팍팍했는데 결국 안낸거 보면 걍 맛이 어딘가 가도 제대로 간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