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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여자같은 애도 나가는데 뭐 하하
이름이 여자같은 애도 나가는데 뭐 하하
정확히는 F91 가서야 찐 여자이름의 남케가 나온다고
토옹이 직설 적으로 말을 안하고 돌려말하기 알아서 상황보고 유추해 이거때문에 설정집이나 해설 없으면 머리 멍해져
제타는 그걸 소설로 대부분 해결하는데 그걸 제하고도 그냥 제타는 악역부터 매력도 재미도 없이 순수하게 못만든게 큼 의도조차도 제대로 전달 안되는 수준으로
스토리는 그래돔 잼났었는데 쩝! 근데 재미는 덥젯이 더 재미있더라 제타 보는맛이 암울하고 찝찝하고 꾸덕꾸덕 하는 맛에 보는거긴 한데 ㅋㅋ
스토리 면에서는 모르겠음 그 부분은 전작만큼 뚜렸한것도 아니다보니 뉴타입론도 당시 토미노옹이 SF와 자기만의 우주 공상과 진화한 인간형에 대한 망상이 폭주해서 개더스타임이라는 뭔 이상한 개념까지 생각했다는 인터뷰도 있지만 이후 그런 용어 본적 없는거 보면 제타땐 좀 뭔가 정신이 오락가락 했나
제타는 2쿨 정도 였으면 깔끔했을거임
그런가; 뭐 내가 보던 유튜브 채널 하나는 20화부터 40화까진 엉망이라 까던데
시로코도 솔직히 말하면 엘가임에 포세이달 재탕 수준의 악당이고 캐릭터성만 따지면 포세이달 보다 못함
ㅇㅇ 나도 그렇게 생각했음 정확히는 엘가임의 포세이달+단바인의 쇼트 웨폰+건담의 샤아 이 셋을 섞은 케릭 근데 뭔가 유튜브에서 의견 보다보니 사실 인조인간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는데 그런쪽으로 가면 재밌는게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듬 토미노옹은 아무튼 비밀로 하는데 일단 사이보그는 아니다라는 이상한 표현도 그렇고 뭔가 생각하는게 있나.. 펜타고나의 찐 포세이달(나가노판)의 클론이라 해도 되겠지 뭐 ㅋㅋ
토미노어 맛좀 봐라!
토미노어가 문제가 아니야 그냥 내용이 뭔가 그저 그래 전작인 퍼건은 막 인간 드라마라던가 감정선이라던가 그런거 볼만하게 많다면 제타는 적부터 뭔가 제대로 만든게 아닌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