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지를 좋아하는 여자 요리사 : 뭐가 긴자 넘버 원이라는거냐.

[보추의칼날]

여자 요리사 : 허접새퀴가

[MonsterCat]

천상계에서 밀렸지만 인간계에선 원탑 그런건가

[이번달카드값]

패배한 주방장이 그걸 바치고 낙담하는 장면?
초밥여왕 새로나온겨?

[darkglitter]

우는건가?

[뭐냐이갓애니는]

꽤 예전 만화로 기억하는데...
다른 가게에 가서 계속 저 난리를 하는 여자였음 ㅋㅋ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간판깨기임?ㅋㅋㅋㅋㅋㅋ

[뭐냐이갓애니는]

본인 딴엔 초밥집들이 생선을 제대로 요리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억하심정 같은걸로 돌아다니며 저지랄 한걸로 ㅋㅋ

[던맬]

실력좋은 분탕러잖아

[운드르]

그럴 바엔 자기가 가게를 내지 ㅋㅋ

[보리음료]

어그로분탕러네ㅜㅋㅋㅋ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초밥왕 일수법 에피 떠오르네.

초밥을 쥘 때 손이 최대한 적게 가야 하는데,
일수법이라고 한번의 손길로 초밥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가진 빌런이 등장함.
일수법 창시자? 아들이었는데,
아버지가 불명예스럽게 업계를 떠났나 그래서,
아버지는 대단한 사람이란 걸 증명한답시고 초밥집 돌아다니면서 일수법으로 싸그리 조짐.

그러다가 주인공이랑 만나서 대결을 펼치게 됐는데,
주인공은 자기는 그런 스킬 없고 당장 익히지도 못하니깐,
'초밥 장인이든 누구든 일단 손님께 매너를 제대로 갖춰야죠!' 하는 마인드로 초밥 만들어서 그걸로 승리함.
빌런 쪽은 일수법만 신경 써서 세팅 지저분하게 하고 등등으로 다른 건 개차반으로 해놔서 패배ㅋㅋㅋㅋㅋ
(대결 끝나고 빌런도 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듣고 개심하며 아무튼 해피엔딩이었음.)

[꼬수따리까]

그냥.. 개진상이잖아........

[ZikiZiki]

다랑어야 울겠지 잡아먹히는데...

[프루룽]

그래서 결말이 머임?

[루루팡 루루얍]

성찬이도 봉주한테 저렇게 꼽은 안줬다 ㅋㅋㅋㅋ

[아니저럴수가]

???: 에어매생이를 잊지마라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 : 조용히 나간 사람 붙잡고 시비건거면 꼽준건 아니지 않음?

[뮤츠성애자]

거야 봉주는 진짜 딱 자기 바로 밑이도
특정분야는 자기 위라 존중하는데
어디 듣보가게거 넘버원임
하면 가서 뭐라 하지

[잘익은벼]

남들앞에서 도발한다음 쌉바르고 나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 광인이네

[ASHLET]

[알락꼬리꼬마도요]

가다랑어는 애초에 몸이 뜯겨질때부터 울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