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젠레스) 오늘 4장 밀고 나니 TV연출은 역시 아쉽다.

[펀치기사]

제인 도 스토리엔 로프꾼이 사실상 없다시피했으니

별 생각 없었는데

카이사르(4장)은 로프꾼 비중도 활약도 큰 편으로 비추는데

그 비중과 활약을 게임플레이가 아니라

벨, 와이즈 대사랑 페어리 나레이션으로 퉁쳐서 

이게 맞나 싶음.

까놓고 이번 패치로 벨,와이즈랑 페어리는 주객전도된거나 마찬가지지.

TV 삭제로

중간 중간 흐름끊어서 생기는 ㅈ같음은 해소됐지만

아예 없는건 없는거 대로 아쉬운.

참 해소하기 어려운 문제인듯.

이벤트나 부차적 컨텐츠에 

개선된 Tv 컨텐츠를 넣겠다 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오히려 1회성인 메인 스토리에 TV연출을 넣어야 하고

이벤트나 다회차 요소가 있는 서브컨텐츠를 

전투위주로 돌려야 한다 생각함.

[CureMarch]

Tv에서 이것저것 할수있는거 나름 재미있었는데

[나무심는 빌런]

결국 티비파트가 전투의 흐름을 끊는게 문제라
넣는거 자체는 상관없었을 것 같은데 좀 아쉽긴 하더라 ㅇㅇ

걍 전투없이 공동 내부 탐색하는 파트로 티비파트 더 넣었어도 ㄱㅊ았을 거 같은데
오토바이 하나였나 둘이었나 그거 빼고 없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