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발매된 게임으로
No
Tears
Rebirth
라는 게임이 있었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어느 장르에 관련된 게임이었는데.
아 퀼리티는 별로 안 좋았다. 그냥 그래씀.
아무튼, 해당 작품은 퀼리티와는 별개로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바로
해당 판매 사이트는 게임의 내용에 따라 태그를 지원했는데
태그 중 하나인 NTR 태그를 달지 않고 게임을 발매한 것.
(기본적으로 게임 제작자가 태그를 등록하는 방식)
때문에 이 게임의 리뷰창과 제작자의 블로그등에서
유저들은 미친듯이 불타며 키배를 시전했고.
이 작품의 NTR은 반전인데 태그를 달면 무슨 소용이냐
vs
아니 씨벌 NTR은 깜박이 키고 처맞는게 중요하지. 장난하냐.
결국 논란이 불타는 와중. 판매 사이트는
이 게임을 판매창에서 내려버렸다(...)
그리고 결국 NTR 태그 달고 다시 올라왔다는 웃긴 이야기.
아 갑이신 판매 사이트가 NTR 안 달면 못 올린다는데 달아야지 뭐.
그러니까 NTR 은 반전이고 뭐고 태그 붙인다는 결론
보기 좇같다고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