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 있는 '맵고 뜨겁게'
일본 원작 100엔의 사랑을 판권 사서 만든 영화로
100kg이 넘는 주인공이 운동으로 살을빼서 복싱으로 도전한다는 영화.
왜 11개월이나 걸렸냐면
일단 주인공을 100kg 넘게 만든 다음.
11개월간 영화 촬영중에 운동장면 찍으면서 50kg를 감량 시켰기 때문
여러모로 대륙의 기상급 영화라 볼수 있음.
흔한 인간 승리 영화 공식이지만
실제 주연배우를 운동시켜 다이어트 시키는 장면 때문에 관객평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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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실화를 찍었는데 점수 안 높으면 감독은 죽어도 영화 만들면 안되는 인간임 ㅋㅋㅋ
저 살을 빼는 과정이 중요한 영화라
중국관련 유투브 보니 오히려 이 영화의 흥행이 중국 영화계에는 위기로 느껴진다더만. 장진호2등 국뽕 영화가 이 영화에 밀렸거든
거꾸로 가는게 편하고 빨랐을텐데..... 저렇게 하는게 배우 감정 살리기에는 더 좋았겠지만....
자기 스스로를 그렇게 굴렸다고...? 뭐하는 괴물이야;;;
왜냐면 주인공이 감독 겸 배우 겸 작가기 때문에...
아니 영화를 찍으랬더니 왜 다큐를 찍어
그...미녀는 괴로워 같은 분장은 안되나...
이얏호응
저 살을 빼는 과정이 중요한 영화라
건강 괜찮으신거겠지? ㄷㄷ
아미르 칸도 당갈 찍을 때 그렇게 했다지?
찐 실화를 찍었는데 점수 안 높으면 감독은 죽어도 영화 만들면 안되는 인간임 ㅋㅋㅋ
엔딩크래딧이 그렇게 감동적이라는데
이영화가 이렇게 유쾌한 분위기였나?..
중국판은 약간 코믹하게 했나봄
글네 그러고 보니
거꾸로 가는게 편하고 빨랐을텐데..... 저렇게 하는게 배우 감정 살리기에는 더 좋았겠지만....
왜냐면 주인공이 감독 겸 배우 겸 작가기 때문에...
루리웹-0033216493
자기 스스로를 그렇게 굴렸다고...? 뭐하는 괴물이야;;;
여배우 입장에서는 어차피 또 빼야 할거라 마찬가지 아닐까
으악
거꾸로 간 상태로 끝내는건 너무하잖아 ㅋㅋㅋ
으어…집념이 진짜…
아니 영화를 찍으랬더니 왜 다큐를 찍어
이거 볼만해
진짜 대륙의 기상이네 ㄷㄷ
중국관련 유투브 보니 오히려 이 영화의 흥행이 중국 영화계에는 위기로 느껴진다더만. 장진호2등 국뽕 영화가 이 영화에 밀렸거든
중국 영화계의 정상화네
위기가 아니라 정상화지ㅋㅋㅋ
다른 나라 같으면 좋아할 일을 왜 쟤네들은 위기로 여기냐 ㅋㅋㅋ
내부사정보면 그것도 아님. 이건 좋은 일본영화 원작에 기대서 여배우 차력쑈로 흥행한 거고... 공산당 검열 땜에 좋은 시나리오가 딱히 나올 수가 엄슴...
중국 사람들도 사람이라 프로파간다에는 질리지.
이게 왜 위기..?
메소드 미쳤네 ㅋㅋㅋ 근대 그런것 치고 평가는 애매하네...
와.. 이건 배우때문에라도 높게 줄수밖에 없네
ㅎㄷㄷ 찐다이어트라니
이거 진짜 좋은 영화임
이작품이 진짜광기인점-배우들을 그렇게 학대할수 없으니 감독 본인이 함,,,,,,,,
이거 원작영화도 좋았는데 중국판은 확실히 다른 개성이 있더라구요. 원작이랑 요거랑 둘다 보시는걸 추천
11개월만에 50이면 매달 5kg이상 ㅎㄷㄷ
내가알기론 찌고뺀게아니라 그냥 쪄있던사람임 ㄷㄷ 더대단
평생 날씬이랑은 상관 없는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라 더 대단
원작은 다이어트 영화가 아니라 인생밑바닥 여주가 유일하게 감정 부딪힐 수 있는 복싱에 처절하게 구는 영화임. 결말도 그렇게 해피엔딩도 아니고
아니 50대면 살 안찌워도 됬잔아..ㅋㅋ
세얼간이의 그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