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와우) 스랄이 멘탈 터질 수 밖에 없던 이유

[루리웹-9933504257]

1. 가로쉬를 믿고 세상 지키려고 떠났다가 들려온 소식에 의하면

외형제 케른이 가로쉬에게 사망함

2. 가로쉬에게 붙여준 조언자들은 죄다 무시당하고 그 밑에는 간신배들만 설침

3. 또다른 의형제 볼진이 가로쉬에게 뒤질뻔함

4. 트롤 마을에 돌아갔더니 오크들이 공포로 감시 중

5. 코르크론에게 이러지 말라니까 코르크론들은 역으로

"너는 대족장이 아니니 우리가 왜 니 말 들음?" 시전하며

스랄을 공격함

6. 최후에는 전우의 아들을 직접 죽여버림

[주슐사]

얼마나 맘고생 심했으면 탈모가 왔겠어

[3레벨 홀리라이트]

나그란드에 있던 가로쉬를 데려온 스랄이,
나그란드에서 가로쉬를 죽이는 수미상관

[조아쓰!]

황혼망치의 함정에 걸려서 영혼이 쪼개졌을때, 분노의 영혼 보면 케른은 내 형제였다고 가로쉬에게 분노함.
스랄도 참 많이 참고 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