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하인리히 폰 슈튈프나겔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육군 보병 대장
그는 반독 저항 운동을 벌인 유대계 프랑스인 743명을 체포하고, 그 중 369명을 아우슈비츠로 수감시켰으며 인종 정화를 목적으로 공산주의자와 슬라브인 학살 작전에 주도적 역할을 맡음
에두아르트 바그너
독일의 육군 포병 대장
전쟁 초기부터 비 게르만계 포로 학살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으며, 전쟁이 독일의 승리로 종결될 시 하인리히 힘러를 조력하여 프랑스와 영국의 열등인자들을 모조리 학살할 ‘새로운 질서’ 계획의 가담자
볼프 하인리히 그라프 폰 헬도르프
독일의 친위대 질서경찰 대장
베를린 대관구장 직을 역임하면서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국가적 테러인 ‘수정의 밤’ 사건이 일어나도록 조장, 약 2천 여명의 유대계 독일인들이 반유대주의자들에 의해 살해당함
아르투어 네베
독일의 친위대 질서경찰 중장, 인터폴 7대 총재
1941년 6월, 모스크바 공략 당시 반독 게릴라와 유대인, 그리고 장애인 45,467명을 학살한 전쟁범죄자
이런 애들을 발키리 작전에 가담하여 히틀러와 대적했다는 이유만으로 빨아주는게 독일 사학계
모든 잘못은 나치 탓이고, 독일 민중은 선동당한거니 나치와의 연결고리를 끊고 과거를 청산함과 동시에 독일은 선량하다고 주장함
냉전 분위기 속에서 "낙지면 어떠냐 빨갱이만 잘 막으면 그만이지."라는 식으로 은근슬쩍 세탁된 국방군 장성들도 많았다지. 그런 애들이 훗날 회고록을 써서 "우리 국방군은 유능하고 고결하고 숭고하며 무고하고 윤리적 범죄건 전략적 실책이건 모든건 콧수염 잘못인데스."했다 하고.
만슈타인이랑 구데리안이 그런 케이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