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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견문색 존나 깔쌈하게 각성했는데 그것도 그때만 쓰고 안씀ㅋㅋㅋㅋ
나미 같은 경우 항해사인데 모험 비중 줄어들면서 보여줄 기회 줄어들었고요
우솝뿐만 아니라 쵸파도 뭔가 처절하게 싸우는 맛이 1부때는 있었는데 그게 사라진 느낌 오히려 나이를 먹었는데 진중함이 옅어져어...
초록성! 초록성! 초록성! 초록성! 초록성!
새총 컨셉이 참 애매해
하필이면 현재 우솝의 공격력을 사왕 간부들한테 덜 통하는 격차가 생김
과연 드레스로자만큼의 위상을 되찾으련지
음... 사황, 임 등 대형 떡밥을 푸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던 거 아니었을까요?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나미 같은 경우 항해사인데 모험 비중 줄어들면서 보여줄 기회 줄어들었고요
나미는 은근히 동료를 챙긴다던가 입딜을 넣는 식으로 지 존재감 챙기는데 우솝은 억빠 말고 없는게 제일 큰 문제
나도 그렇게 생각함 2부, 특히 와노쿠니 초반까지 너무 늘려먹고 모든 캐릭터 비중 다 주고 다 싸움시키니까 이야기가 너무 걷잡을 수 없이 늘어진다는 비판이 있었고, 그때문에 와노쿠니 후반부터 최근 최종장 에서는 비중 약한 캐릭터들은 스킵해버려서 그런 것 같음.
선장, 부선장만 모아도 캐릭이 너무 많아서
그래도 견문색 존나 깔쌈하게 각성했는데 그것도 그때만 쓰고 안씀ㅋㅋㅋㅋ
작가의 고정관념
초록성! 초록성! 초록성! 초록성! 초록성!
우솝뿐만 아니라 쵸파도 뭔가 처절하게 싸우는 맛이 1부때는 있었는데 그게 사라진 느낌 오히려 나이를 먹었는데 진중함이 옅어져어...
하필이면 현재 우솝의 공격력을 사왕 간부들한테 덜 통하는 격차가 생김
쵸파: 힐 셔틀 or 초 거대화로 버티기 브록, 프랑키: 원래 간부 급 실력임 나미: 애초에 서포터 + 자연 데미지 로빈 : 원래 간부임 우솝: 순수파워는 간부급 안되고 원거리 공격도 피하는 애들이 너무 많음
새총 컨셉이 참 애매해
과연 드레스로자만큼의 위상을 되찾으련지
만화 초중반까진 열매능력의 장단점으로 위기를 극복하던것도 결국 패기로 덮어서 힘의 격차 싸움으로 만든걸 보면 특별한 전략으로 헤쳐나가는 방식을 구상하기가 너무 벅찼나봐
파티가 너무 많아져서 무난무난하던 캐릭터는...
애니에서는 선장 조리돌리는 쓰래기됨 ㄷㄷ
빅맘호미즈 하나 줏어왓엇어야지
우솝 유기 밈이 괜히 있는게 아님 우솝 특유의 찌질근성승리가 맛있는데 살빼면서 뇌가 식물에 빨렸나 아무것도 보여주는게 없고 엘바프에서도 저러면 진짜 왜 있어야되냐
'약자'들 옆에서 이끌어야하는 포지션이라?
해방의 전사의 '구하는 역할'을 우솝이 가져가는 상황인데, 그땜시 약하게 있어야 전장 한복판에서 일반 병졸들 이끌 수 있어서?
그치만 사람들이 우솝이 '왜 약하냐'고 불만을 갖는게 아니잖아. 혼자 '왜 하는게 없냐'가 불만스러운 거지..
아마 반오거와의 대결이 유일한 떡상 기회일듯
알라바스타 우솝은 진짜 이래도 안죽어? 수준으로 처절하게 싸우긴 했지
열매가 너무 만능이라 이제 트릭키한 전술 필요 없잖아 그냥 해당상황에서 딱 그 상황에 맞는 열매 던지면 끝
우솝은 이제 식물몬 마스터
남들은 다 퍼뎀 스킬 쓰는데 혼자만 고정뎀이다 보니 그만..
애초에 싸워볼 만한 매치업 자체를 주지 않는게 가장 큰 문제라. 일단 간부와의 매치에 강제로 밀어넣으면, 플롯적으로 어떻게든 이길 각을 만들텐데 작가가 아예 투입을 안 하니까 의미가 없어지는 듯.
야솝은 어떻게 한건지 몰라도 한방에 배를 터트리는데 우솝은 그런 스펙도 안되고 최종장은 점점 다가오고 ㅋㅋㅋ 솔직히 이제 활약할 무대는 2~3개 이하인데 어떻게 활약해야 할지 감도 안잡힘 넌 갓우솝, 저격왕이잖아! 현상금 5억의사나이! 항상 하던것 처럼 쇼를 보여줘 ㅠㅠ
보통 원피스캐릭들 전성기가 30중후반~50 쯤 유지되는거로 봐서 장년기가 나오면 다르겠지만 주변인들이 탈초인들이라..
다른 애들은 억까 ㅈ대로 ㅈ대로 잘 가져다 붙이면서 우솝은 그런 것도 없네
드레스로자 이후로는 전투력보단 버기처럼 럭키토템이라고 생각해야
저격왕 이중인격 컨셉을 계속 유지했어야되었음.그게 진짜 캐릭터성 좋았는데..그거 없어지니까 얘는 그냥 아이템 주머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