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셜 아님, 해외에서 나온 자료랑 이래저래 돌아다니는 이야기 종합한 뇌피셜 같은 글임
예전부터 외국에서는 꾸준히 김정은이 북한군 내부 장악에 실패했다는 설이 많이 돌았거든
김정은이 해외 유학파라 군에 대한 지식이 1도 없고
북한내 외부에서도 김정은이 집권하면 개방정책을 통한 경제 성장을 꾀할꺼라는 말이 많이 돌았거든
그래서 북한군 내에서 자신들의 지위가 위태로워짐 과 더불어
김일성 김정일과 다르게, 군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놈이 감히 우리를 지휘하겠다고? 라면서
일부러 독단으로 무력도발 시도하고 , 김정은이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는 지 보고
다른 목적으로는 한반도에 긴장감을 고조시킴으로써 군의 위치를 어쩔 수 없이 중요하게 할려는 속셈이 아니냐는 해석도 냈었음
이에 김정은 '장성택' 처형함으로써 북한내 실세는 '장성택' 이 아니라 나 '김정은' 이다 라는 군에게 경고 메세지를 주고
나 니들 생각보다 무서운 놈이야 를 보여줌으로 써 군에 대해 권력을 잡았다는 설이 많이 돌았음
근데 김정은 집권당시 초반 북한 열병식 보면 탱크 위에 이상한 무기 주렁주렁 달고 나오는 데
이는 김정은이 군사에 대해 무지식하다는 걸 보여 준다 고들 햇음
북한군의 무기 개발은 1인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데
당장 탱크에 대전차 미사일, 대공 미사일 등을 달면 무기 운영 효율이 떨어지고 전차 승무원이 다루게 되는 무기도 많아져서 전투력도 비효율적이게 됨
최근에는 좀 덜 그런것 처럼 보이지만, 북한에서 신형전차로 선보이는 것도 전차 전면부 공간 장갑을 뚫어서 연막 발사기를 달아 방어력을 떨어뜨리는 찐빠를 보면
이전부터 북한 군 내부에서 김정은에 대해 신뢰도는 떨어져 있다는 걸로 추측하고 있음
이에 김정은은 꾸준히 북한 군 내부 장성들을 숙청하면서 북한 군을 장학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생각하는 데
이는 역으로 북한 군에서 아무리 충성해도 한번 실수하면 언제든지 뒤진다 라는 인식만 심어져
가짜 충성만 하게 되는 역효과가 나고 있다는 게 정설임
와중에 최근 북한내에서 김정은 암살시도 정황은 노골적으로 보이고 , 김주애 데리고 군 시찰다니는 것도 북한내에서도 아니꼽게 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추가로 군인들의 무장 탈영이 많아지자 김정은이 이래적으로 무장 경호원을 데리고 군 내부 시찰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음
또한 평양의 자기 친위대 규모도 옛날 독재자 지 할비 애비 때보다 대대적으로 늘린거 보면
돼지 새끼가 북한군을 아직도 장악을 못해 언제 뒤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저러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듬
그렇지. 먹고 살만하면 어케든 돼
그냥 군장악과 상관없이 경제말아먹은게문제
루리커피
그렇지. 먹고 살만하면 어케든 돼
뭐라도 떨어지는게 있어야 윗대가리들도 충성을 하는데 날이 갈수록 봉쇄로 김정은이 제공해줄수있는 혜택이 닿는 범위가 줄어드는게 크지
장악도 못한상태인데 지금 지 딸년한테 권력승계 작업하고 있는게 더 크지 매번 후계자 인계 할때 크게 업적질 한다고 도발 반복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