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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화려한휴가 마지막 장면에 그곳이구만
발언의 자유 하나만을 봐도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뤄서 얻은 소중한 것인지를 몰라
100년은 커녕 아직 50년도 되지 않은 사건인데, 그걸 아직도 조작되었다니 하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서 안타깝다
플랭카드 문구조차 문학이로구나!
택시운전사에서 위르겐 힌츠페터랑 일행이 건물 옥상에서 금남로 시내 도로를 내려다보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 옥상이 전일빌딩이었을걸
ㄴㄴ 거긴 도청
헤리티지 그 자체
저기가 화려한휴가 마지막 장면에 그곳이구만
부정적사고만함
택시운전사에서 위르겐 힌츠페터랑 일행이 건물 옥상에서 금남로 시내 도로를 내려다보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 옥상이 전일빌딩이었을걸
부정적사고만함
ㄴㄴ 거긴 도청
아 그 장면 기억난다
플랭카드 문구조차 문학이로구나!
헤리티지 그 자체
뜨겁게!
100년은 커녕 아직 50년도 되지 않은 사건인데, 그걸 아직도 조작되었다니 하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서 안타깝다
十姉妹
발언의 자유 하나만을 봐도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뤄서 얻은 소중한 것인지를 몰라
옛 전남도청 로터리 인근에 있는 그 빌딩
인근 수준이 아니라 바로 앞에 있음
ㅇㅇ 나도 중고등학교 시절은 거길 기웃거리며 자랐응께 ㅎㅎ 요즘은 너무 많이 변해서 못 알아보겠고만
나도 충장로에서 15년을 살았지 ㅋㅋㅋ 초딩 때 학교 끝나면 축제 퍼레이드도 보고 그랬음
20세기 빛고을 소년들 특: ‘시내’라고 하면 아직도 금남로&충장로임 ㅋㅋㅋ
어... 난 21세기에 태어났음
근데 아직도 광주 시내 하면 금남로, 충장로를 말하는거긴 함
부럽구먼요 ㅎㅎㅎ 국민학교 세대라… 근디 요즘 10 조카들이나 사촌동생들 보면 금남로나 충장로는 심심하다는 인상이 있는 것 같더라고 상무지구 키즈들이라 그런가 씁
상무지구 같은 곳이 나 초딩 때 신도시가 세워지고 했었으니 신도시 이미지는 그 쪽이 맞긴 하쥬 근데 여전히 시내라 하면 여길 말하긴 합니다
ㅇㅇ 광주가 애초부터 무등산 자락을 시발점으로 서쪽으로 뻗어가며 성장해왔던 도시기도 하니, 앞으로도 유동인구나 관련 상업적인 수치로는 추월당하더라도 원도심으로서의 상징적 가치는 당분간 유지가 될 것임요. 생각해보니 먼 훗날 광주에도 ‘중구’를 만들겠다고 행정개편을 강행하게 된다면 그것도 꽤나 시끄러울 듯
이제 2호선 만든다하는건 둘째치고 유스퀘어 같은 곳을 기업이 없애는 꼴 보면 솔직히 미래가 밝은 도시는 아닌거 같음...
ㅜㅜ
비추랑 분리수거 박은 친구는 뭐가 맘에 안들었나봄 ㅋㅋ
아직도 미디어에는 뮤슨 작품이 노벨상인지 제대로 안나옴 ㅋㅋㅋ 한강 작가랑 채식주의자만 언급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