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가이오가, 그란돈, 레쿠자도 단순히 심해에 살고 화산에 살고 성층권에 사는 것 일 뿐인 애들이 아니라 진짜 그런 어지간한 신화에서는 최상위 주신들이 분할하는 세 영역을 구분한 신 적인 존제 라는 설정으로 기획되었던 모양인대.
솔직히 그런 설정 남아있는거 아니면 예네가 암만 전설의 포켓몬이니 어쩌니 해도 생물인 이상 부모 개체가 어떻게든 존제 할 태고 그러면 한 마리만 있을 리도 없는 것에 더해 한 마리만 남았다면, 혹은 아주 소수만 남았다면 이건 종으로서는 생존경쟁에서 밀린 꼴이니.
현실에서도 대형 육식동물들이 피지컬로 대형 초식동물도 잡아먹을 수 있었다 해도 전부 멸종한 걸 생각하면 있을법함.
전설의 포켓몬 유게이 그는 전설이지 생존경쟁에서 밀린게 아니닷!
에전에 그란돈 가이오가가 단순신화고 자연적으로 만들어진거라 봤을때 그란돈 수십 수백있고 가이오가가 수십수백있어서 서로 싸우는 망상한적있음
아! 그래서 그란돈만 살아남은 항성이 태양이고 수억마리의 그란돈 특성때문에 그렇게 뜨거운거구나! (아님)
호연지방 신화는 실제로 인간이 창조했을 수도 있는데 신오지방 신화는 기라티나 깨어진세계나 하골소실 신도유적, 레알세 보면 진짜일 수도 있을 것 같음
진짜로 신은 아르세우스랑 신오 삼룡까지고 나머지는 희귀하긴 해도 여러개체 있는듯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르세우스가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를 창조한건 실제 설정인 모양이니 그정도의 신 수준의 힘은 지닌 거로 봐야지.
근데 그 디아루가 펄기아의 힘으로 현생우주 삭제시키고 신우주 창조할수있잖아
신이 실존하는 세계관인데 그런 현실의 이론을 어정쩡하게 대입할 필요가 없음 나도 초등학생 때는 포켓몬이 생태계를 표현했다고 느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음 그냥 그런갑다 하고 받아들이면 됨 작가들 마음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