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우주세기 배경이 어떤지 왜 이런세상인지 어떤 세상인지에 대한 설명이
굉장히 모호하게 되어있음
퍼건 자세히 보면 다 떡밥 뿌려뒀지만 그것만으로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많음
그렇다보니 역설적으로 이전작들 모르면 이해 못할 섬광의 하사웨이는
그런 세계관 설명에선 제일 상냥한 물건일지도 모름
그 우주세기 배경이 어떤지 왜 이런세상인지 어떤 세상인지에 대한 설명이
굉장히 모호하게 되어있음
퍼건 자세히 보면 다 떡밥 뿌려뒀지만 그것만으로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많음
그렇다보니 역설적으로 이전작들 모르면 이해 못할 섬광의 하사웨이는
그런 세계관 설명에선 제일 상냥한 물건일지도 모름
섬광의하사웨이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볼때 더 재밌을거같음ㅋㅋㅋㅋ
내 동생은 시종일관 이게 뭔데? 무슨소린데? 모르겠어란 반응이라 그런가 싶기도;
로보트 설정만 딥하게 물고잡던 원시 건덕들이 젤 행복하게 덕질하던 게
원시 건덕들 행복한 덕질을 보고싶다면 센티넬..
까고 말해 그시대에는 그런거 설정할 이유도 여유도 없었으니까
아니 퍼건에서 이미 다 설정된 이야기란게 문제임... 놀랍게도 퍼건 자세히 보면 그런 배경이 다 설정 되어있음 콜로니도 그렇고 그시절 제작진들은 우주물 그린다고 힘 빡줘서 만들었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턴에이도 나쁘지 않지
ㅇㅇ 턴에이는 정말 좋은 물건임
그냥 눈에 보이는데로 인식 하면 되긴 함 지금 제타 풀린것도 예전에 캡파 있던 시절 공게에서 제타부터 보라고 지 랄들을 해서 제타부터 본 애들이 본데로 감상 말하니까 제타 꼰대들 속 뒤집어져서 죽더만 답답하면 기존 팬이 알아서 얘기하니 그냥 신입은 보는데로 생각하면 끝임
문제는 직접 보고 생각해야 하는데 보면서 놓칠 부분도 많기도 하단 말이지 가령 제타의 경우에는 의도적일 정도로 퍼스트 건담의 내용을 뒤집은 부분도 있고 그걸 통해 뭔가 전달하려는것도 있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