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별 거 없는 우동 만드는 방법
우동다시만 넣으면 가쓰오맛이 좀 약함 저기에 혼다시나 참치액 넣으면 진국임
우동다시에 참치액까지 섞어놓고 파는 건 없나
우동좋아하긴하는데 막상 저래사놓으면 얼마안먹겠지?
이거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이었던게 윙봉이었음 집 위 동네치킨집에서 윙봉 자주 시켜먹었었는데 어느날 튀기는 거 보다가 포장지에 사세 적혀있길래 검색해봤는데 가격은 절반에 양은 3~4배 ㅋㅋㅋㅋ 엄청 사먹었다
이미 있다
우동다시도 가쓰오액기스 함량 따라 품질이 천차만별이니 잘 보고 사야한다. 심지어 와사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값이 비싸다고 마냥 좋고 많이 들어있는 것도 아님. ㅋㅋㅋ
저렴하게 파는 건 저렇게 시작해서 하이 엔드급은 반죽할 때 날씨 봐서 물 양 조절까지 해야 하는 아주 괴랄한 난이도까지 올라가는 재밌는 요리지 ㅋㅋ
우동다시에 참치액까지 섞어놓고 파는 건 없나
우동다시만 넣으면 가쓰오맛이 좀 약함 저기에 혼다시나 참치액 넣으면 진국임
우동다시+혼다시+시치미
우동좋아하긴하는데 막상 저래사놓으면 얼마안먹겠지?
우동다시는 냉장보관 하면 오래 보관해도 되는데 건더기 스프(유부)같은건 오래 보관하면 눅눅해지거나 맛이 변해버림
어차피 면이야 냉동제품 사서 박아놓으면 되고 참치액은 다른 요리에도 잘 쓰여서 걱정 x 우동다시가 좀 애매하긴 한데... 매번 생생우동 사먹는 것 보다야 가성비는 월등히 좋을듯?
우동은 술술 넘어가고 금방 만들어져서 금새 집어먹고 사라짐. ㅋㅋㅋ 우동라면이나 상온보관 식초처리 우동면이나 먹다가, 냉동우동면 쓰면 값 차이도 크게 안 나면서 퀄이 확 오르긴 해.
차라리 가쓰오부시 대패로 갈은거 사는게 더 나음. 우동 질리도록 먹고 남으면 간식으로 먹든 다른거 만들때 넣든 여튼 좋음
건더기스프는 지퍼백 닫아서 냉동실에 보관해야지.
나도 사놓고 절반쯤 먹은 뒤로 잘 안먹게됨
우동다시가 더 쓸모있지않나? 우동, 오뎅탕, 메밀소바, 칼국수(섞어쓰면 괜찮음), 전골류, 기타등등 여기저기 쓸 수 있음.
아 그렇네 가쓰오는 우리는 시간도 있으니
이미 있다
성분을 좀 다르게 적어서 그렇지 생생우동 국물하고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됨
우동다시도 가쓰오액기스 함량 따라 품질이 천차만별이니 잘 보고 사야한다. 심지어 와사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값이 비싸다고 마냥 좋고 많이 들어있는 것도 아님. ㅋㅋㅋ
그럼 뭐가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요즘은 안 사다놓은지 오래라서 뭐가 좋았었나 까먹음.
진짜 우동다시 건더기 스프 만 넣고 우동해 먹는데 신속하게 끓이고 실컷먹을수 있어서 좋음 단가도 겁나 저렴
조리도 빠른데 값도 싸고, 사먹는 거 대비 퀄도 좋음. 자취남의 친구. ㅋㅋㅋ
저 비율 잘 맞춰서 맛 내는게 실력임
우동다시가 없어!
근데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이 대부분 만드는 요령만 알면 별거없어
벌레박멸자
이거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이었던게 윙봉이었음 집 위 동네치킨집에서 윙봉 자주 시켜먹었었는데 어느날 튀기는 거 보다가 포장지에 사세 적혀있길래 검색해봤는데 가격은 절반에 양은 3~4배 ㅋㅋㅋㅋ 엄청 사먹었다
예전에 우동먹겠다고 텐카스 1kg인가 2kg짜리 샀다가 1년동안 절반도 못먹었었는데 난 금방 먹을 줄 알았어...
난 쯔유에 간장 조금 타서 만드는데
저거보고 우동다시랑 참치액 샀었는데 ㅋ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80%남은듯.. 참치액은 90%....
참치액으로 미역국 끓이면 좋음
저렴하게 파는 건 저렇게 시작해서 하이 엔드급은 반죽할 때 날씨 봐서 물 양 조절까지 해야 하는 아주 괴랄한 난이도까지 올라가는 재밌는 요리지 ㅋㅋ
친구랑 1시간 줄 서서 먹어봤는데 진짜 면에서 갈리더라....
마트인가 가도 일본꺼도 있으니
석박사님이 연구하신맛 굉장해요오옹오옷
바이럴 아니고 이거 면사리에 우동 다시 넣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음
우동 다시도 아무 것이나 식자재 마트 같은 곳에서 대충 집어오면 최악의 맛을 느낄 수 있지. ㅋㅋㅋㅋㅋ 가츠오 부시로 우린 것이 아니라 조지 부시로 우려내도 훨씬 맛있을 것 같은 그런 맛을. ㅂㄷㅂㄷ
사골이네
라면이나 진배없음
사고싶은데 유통기한이 길지않다길래 못사고있음 ㅋㅋ
우동다시랑 냉동 건더기 사면 ㄹㅇ 국물걱정 없음 김밥만 사오면 됨
날 쌀쌀할 때 전기포트에 물 데워서 우동다시 찌끄려 홀짝거리면, 국물이 따로 필요 없지. ㅎㅎ
이거보고 우동다시랑 건더기 샀는데 만족감 개쩜 국물 조금 땡길때 걍 포트에 물 끓이면 끝남
조리가 쉽고 빠르며 업소용 퀄과 별 차이 없어서 진짜 만족감 높은 공산품 요리. ㅋㅋ 거의 계란 하나 풀어서 볶아주면 오지는 냉동볶음밥 수준임.
내가 우동 좋아해서 자주해먹는데도 우동다시 저거 한통 다 쓰기힘듬
근데 대충만들어도 맛은 있음
우동은 맛의 상한선이 딱 정해져있는 느낌이라 쉬운음식같긴하네.
공산품화가 워낙 잘 되었고, 우동다시란 형태 자체가 맛 저하가 덜해서 그럴듯. 비슷하게 끓는 물에다 풀어만 주면 되는 일제 덩어리 즉석 된장국용 된장도 가격도 싸고 간편한데 퀄 되게 좋더라. 마루코메였나? 인터넷에서 대용량 사니까 값 진짜 싸던데...
https://www.youtube.com/watch?v=s44vuuQX_u0 여기까지 퍼왔으면 최소한 링크는 넣어주자구
사누끼 우동마냥 면발을 자가제면하지 않는 이상 요리라고 부르기도 애매한...www
완전 일본 라면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