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 일주일 후부터 층간소음때문에 죽겠습니다..ㅠㅠ
그때부터 귀가 트였는지 모르겠만서도,
걷는 소리보다 아랫집인지 개 짖는소리가 너무 귀를 때리네요,
밤엔 안그러는데 낮에만 미친듯이 짖어대요..쉬지도 않는거 같아요.
주변은 낮에 다 나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 여기에 살면서 일까지 해야되서 그 소리를 낮동안 계속 시달리니
밤에는 환청까지 들리는 듯 해요.
관리실 통해서 한번 말은 했는데 전혀 나아지질 않네요.(정말 전달하긴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3M 스폰지 귀마개로 귀를 틀어막고 있으면 소리는 차단이 되는데
오래하고 있으면 귀가 터질듯히 답답해서 뺏다,꼇다 반복하고 있어요.
저녁에 주인이 오면 괜찮은지 그때는 또 잠잠합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상황에 처해보신 일이 있는지,,
또 어찌 해결하셨는지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현실적으로 방법이 없죠.... 뭐 인터넷 썰로는 본인집 스피커로 개 소리 겁나 크게 밤에 틀어놓고 가서 민원들어오면 옆집개라면서 문 열고 확인 시켜 여러 민원 걸리게 하는 방법은 본거 같네요...
솔직히 층간소음 답 없음. 괜히 사건사고가 많은게 아니에요. 신고해봤자 개주인 무시하면 강제로 어떻게 할 수도 없는거로 암. 그냥 이사할 때 애완동물 못키우게 하는 건물(계약서에도 적음)로 가는게 최선.
그거 지속되면 동물학대?이런걸로 신고해서 강제로 못키우게 한다고 하는거 본거 같아요..전 잠들때 즈음에만 꼭 쿵쿵거려서 귀마개끼고 잠드는데요, 밀폐형 귀마개로 바꾸면 좀 편해요.차음도 잘되구요..귓속에 뭔가 넣는게 아니고 귀입구만 봉하는거라서요..진짜 이사 온지 얼마 안된집에서 너무 고생하시네요 ㅠㅠ
공동주택에서 개 키우는건 진짜 법으로 뭔가 조치를 하던 제약을 걸든지 해야함..공동주택인데 개를 왜 키우는지..
팩트체크 경찰은 허락 없이 문 따고 들어가는 일 절대 없습니다 경찰은 아무리 사소한 민원이라도 신고 접수되면 출동합니다 밤에 너무 시끄럽다라는 민원은 경찰도 할 수 있는게 없지만 최대한 해결해주려고 합니다 이 경우엔 너무 시끄럽다는 민원이 접수되었으니 조용히 해달라는 경고만 하는게 전부겠지요
현실적으로 방법이 없죠.... 뭐 인터넷 썰로는 본인집 스피커로 개 소리 겁나 크게 밤에 틀어놓고 가서 민원들어오면 옆집개라면서 문 열고 확인 시켜 여러 민원 걸리게 하는 방법은 본거 같네요...
하아.. ㅠㅠ 참 힘드네요
그거 지속되면 동물학대?이런걸로 신고해서 강제로 못키우게 한다고 하는거 본거 같아요..전 잠들때 즈음에만 꼭 쿵쿵거려서 귀마개끼고 잠드는데요, 밀폐형 귀마개로 바꾸면 좀 편해요.차음도 잘되구요..귓속에 뭔가 넣는게 아니고 귀입구만 봉하는거라서요..진짜 이사 온지 얼마 안된집에서 너무 고생하시네요 ㅠㅠ
감사해요,,지속되면 나도 모르게 신고하게 될듯하네요. 귀마개도 알아볼께요
솔직히 층간소음 답 없음. 괜히 사건사고가 많은게 아니에요. 신고해봤자 개주인 무시하면 강제로 어떻게 할 수도 없는거로 암. 그냥 이사할 때 애완동물 못키우게 하는 건물(계약서에도 적음)로 가는게 최선.
이사전에 일주일정도 미리 와서 체크할걸..이런 생각 계속 하면서 후회중입니다.ㅠㅠ
저는 복도 돌아다니면서 개소리 나는 집 특정한 후에 포스트잇으로 메모남겨서 해결한 적이 있습니다.
소음에 대해 해결책은 없음.. 쪽지를 남기든 말로 하든 해서 들어먹으면 다행이지만.. 그게 안되면 이사밖에 답이 없음.
재수없으면 미친 이웃만나 칼빵 당할수도 있으니 지혜롭게 해결하시길
책임감없는 주인들이 너무 많죠 저희 동네엔 목 수술한 개들이 4마리정도 있는데 진짜 불쌍해요
공동주택에서 개 키우는건 진짜 법으로 뭔가 조치를 하던 제약을 걸든지 해야함..공동주택인데 개를 왜 키우는지..
님도 짖어주면 됩니다.
낮에는 좀 그런데 새벽에도 그러면 관리실에 얘기하고 안 되면 바로 112 부르세요. 새벽에 바로 경관 출동해서 그 집에 문 따고 들어갑니다.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안 해줬는데 저번에 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 나고 지침이 바뀌었는지 최근에는 경찰이 적극적으로 개입합니다.
키야아루
팩트체크 경찰은 허락 없이 문 따고 들어가는 일 절대 없습니다 경찰은 아무리 사소한 민원이라도 신고 접수되면 출동합니다 밤에 너무 시끄럽다라는 민원은 경찰도 할 수 있는게 없지만 최대한 해결해주려고 합니다 이 경우엔 너무 시끄럽다는 민원이 접수되었으니 조용히 해달라는 경고만 하는게 전부겠지요
상대가 범죄자라면 문 따고 들어가는 정도가 아니라 부수고 들어갈 수도 있는 게 경찰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러는 건 아니고 처음에는 벨을 누르지요. 어쨌거나 제가 실제로 112 신고를 통해 층간소음 문제 해결했고 층간소음 일으키던 빌런은 경찰 출동하면 재계약 안 해주는 계약 조항 때문에 몇 달 뒤에 계약 연장 못하고 그대로 이사갔습니다.
거주지 동물 못키우는 법 나오ㅏ야 해결
아랫집이랑 친해져서 개 짔는거 때문에 낮에 대충 개 산책 시켜 줘도 되냐 물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