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지도에서 단차도약력(점프)의 설명은 캐릭터가 가진 도약력과 얼추 비슷하다고 되어있는데 실질상은 정답입니다.
그러나 도약력과 단차도약력은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대충 시뮬레이션으로 알아보라는 식으로만 설명되어 있죠.
그래서 단차도약력의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 루루티에
H- 쿠온, 노스리, 오우기, 키우르, 후미리르, 미카즈치
M- 아투이, 야쿠토와르토, 안쥬, 무네치카(가면), 이타쿠, 타마키
L- 오슈톨, 우루르 사라나, 네코네, 무네치카, 사사라
점프 1위는 단연 루루티에 입니다. 그러나 왜 별표냐면 등반의 소양에 대해서 설명할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루루티에는 모든 스테이지에서의 단차를 극복할수 있는 단차도약력에 있어서는 최강인 캐릭입니다.
날지도 못하는 새주제에 단차도약력은 좋네요.
H그룹은 점프력이 높다고 할수 있는데요. 특히 5스테이지에서의 적군전멸과 여기서부터 단차를 전략적으로 쓸수 있는 점프력을 가진 그룹입니다.
M은 2위 L은 3위입니다. 이부분은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전략적으로 써먹을데가 없어서 도찐개찐입니다.
등반의 소양에 대해서
등반의 소양을 장비하면 얼마나 점프력을 높혀주느냐인데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L그룹에 속한 캐릭들이 등반의 소양을 장착하면 H그룹에 속한 캐릭들의 점프력을 가지게 됩니다.
말그대로 2단계나 높아지는거죠
그렇다면 M그룹에게 등반의 소양을 장비하면 루루티에급으로 점프력이 나오느냐? 아닙니다.
H그룹의 캐릭들에게 등반의 소양을 장비시켜야 루루티에급의 점프력이 나옵니다.
즉 이를 수치로 적용시키자면
루루티에-5, H그룹-3, M그룹-2, L그룹-1 이 됩니다.
상기에서는 루루티에는 모든 스테이지에서의 단차를 극복할수 있다고 적었는데 엄밀하게 말하면 1%는 틀린말이라고 해야되겠습니다.
루루티에가 극복하지 못하는 단차가 하나가 있는데 그건 바로 홍백전에서 아군이 깎여진 절벽밑에서 대기하는 스테이지 입니다.
등반의 소양을 장비하지 않은 루루티에는 깎여진 절벽밑에서 절벽 최정상에서 두단차 밑까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이렇게만 해도 높지만요
당연히 장비를 할 경우 절벽 최정상까지 커버가 가능하구요.
그리고 등반의 소양을 거짓의 가면에서 적용시켜본 결과
L, M그룹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지만 H그룹이 루루티에급의 점프력을 얻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럼 등반의 소양으로 못올라가게 되었던 지형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내려가기 위해서는 낙하의 소양도 같이 장비해야되느냐란 질문이 나올텐데요
필요없습니다. 낙하는 처음부터 위 수치의 +2이므로 L그룹 캐릭들에게 등반의 소양만 장착시켜도 5스테이지의 망루를 오르고 내려오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장비는 개인 맘입니다. 그러나 왠만하면 올라가는것이 중요하므로 낙하의 소양은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