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 구속에 올스피릿으로 하는데
난이도가 비타가 더 높은거 같네요..
일단 비타판을 기대해서 먼저 해봤는데
비타는 엄청 뚜드려 맞네요;;; 홈런도 너무 잘나와서 난이도가 문제가 있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교진도 아니고 야쿨상대로 이따위로 당한적은 처음이라 망연자실했습죠 ㅜㅜ
비타 타격이 스틱이 적응이 안되서 어려워서 플삼판으로 해봤는데
플삼은 항상 해왔던 느낌에 장타랑 홈런을 그다지 많이 못느끼겠네요..;;
그래서 뭔가 다른 느낌을 엄청 받고 있습니다.
비타는 뚜드려 맞고
플삼은 뚜드려 패고있고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ㅎ
비타스틱으로 타격은 참 힘들더군요;; 빨리 적응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2013은 은근히 구석구석에 사소한 모션들을 많이 숨겨놔서 재밌네요 ㅎㅎ
다이빙 캐치후에도 재빠른 송구도 좋고 다이빙 캐치후 송구 모션들이 다양한게
2013은 많이 신경을 썼네요..
전반대로...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화면크기나 조작성에 차이가 있기에 같은 난이도라도 비타판이 좀 더 어렵게 느껴지네요. 일단 투구릴리스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화면 크기 등의 차이로 인해 플삼판과 타이밍 차이가 나서, 플삼판좀 오래하다 비타판을 잡으면 릴리스 타이밍 맞추는데 또 시간을 보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