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권투를 좀 했었어요...
13살때 부터 15살때까지 1년 6개월 정도 했었어요...
당시에 서울에서 열렸던 무슨 대회에두 나갔었는데 쥬니어 뭐 어쩌구 하는...
80명이 넘게 왔던걸로 기억하는데 3차전까지 갔었죠...
하두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엄마 때문에 관둔거 같은데...복싱을 다시 시작하려구요...
왜냐면...살이 너무 많이 쪄서...175에 84킬로그램....앉으면 뱃살이 4겹정도로 졉히죠...ㅎㅎ
근데 전 스파링을 못해요...코 때문에...코뼈가 3번이나 부러져서 이젠 조금만 충격을 줘도 주저앉는 유리코가 됬죠...
복싱의 꽃은 스파링이겠죠? 그래서 스파링을 하고 싶은데 헤드기어 외에 따로 코를 보호할수 있는 안전장비 같은게 있나요?
또,얼마나 해야 살이 빠질까요?
답변좀 해주세요...
스파링할때 코를 보호하는 보호장비는 없는걸로 아는데... 살은 얼마나 열심히 하냐 또 음식량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아타깝네요//
정면에 날아오는 건 글러브로 커버가 되니까 따로 필요가 없는것같네요. 저도 도장은 2군데 다녀봤는데 스파링할려면 꽤 오래배워야 되지않나요? 무릎찍기나 하드펀치아닌이상 코뼈나가는 일은 별루 없는데 님 상황으로는 스파 링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이네요.
ㅡ,,ㅡ복싱 무섭네요.코뼈가 부러지다니.. 복싱말고 주짓수나 배워야지 ;;
코뼈가 부러지는일은 아주 드문입입니다.. 맨주먹으로 때리면 모르지만.. 글러브끼고때리면 그런일은 정말보기힘들죠..
저는 복싱은 배운적은 없고 킥복싱을 배운적이있죠 .킥복싱도 링안에서 스파링을 하긴하죠 저도 스파링경험이있는데 헤드기어랑 마우스피스끼고 스파링한경험이 문득생각나네요. 고등학교때 배웠으니까.. 지금은 복싱한번해보고싶네요 ^^ 복싱선수는 사실 멋있더라고요 -.-
복싱선수가 양복입어도 멋있죠 ...
얼굴 정면이 아크릴로 덮인 헤드기어 있습니다. 착용해보니 얼굴 정면 정타로 맞아도 코에 충격이 거의 없었습니다 ^^ 한번 착용해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