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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아닌 영령은, 본인인지 영령인지 잘 모를 술탄을 용서한다는 소리!” 같은 소리가 나오진않겠죠 설마ㅋㅋ
차세대 간판으로 밀던 네로 쌍욕먹고 부디카 설정도 욕먹고.. 페그오가 작가진이 여러명이라 퀄리티 조절이 안되는건가 나스 실수인가 싶습니다. 1부 종장이면 나스가 직접 검수했을텐데.
페이트가 에로겜에서 벗어나 양지로 나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신화와 역사 속 영웅들을 소환하여 벌이는 성배전쟁”이란, 재미가 없을 수가 없는 사기 설정 덕분이었지요. 다만 이 과정에서 실제 인물의 고증, 캐릭터성 붙여주기, 일본 오타쿠식 모에화와 나스 특유의 필력이 균형이 가씀 엇나갈 때가 있단 말이죠. 삼장법사도 TS되었을 때 중국에서 다소 논란되었지만 서유기란 창작물 캐릭터란 점 덕에 넘어갔고, 이후 나스가 중국계 영령을 넣을 땐 캐릭터성을 증폭하거나 현실 역사 속 인물들이 아닌 평행세계 인물(예를 들어 실제 진시황이 아니라 평행세계 진시황)을 만드는 식으로 이리저리 영리하게 피해가는 걸 보면 사실 네로-부디카같은 참변은 또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보이니 그나마 다행..
롤랑과 카롤루스가 나오는 건 "롤랑의 노래"와 연관지어 나오는 걸 텐데, 과연 콘스탄티노스 11세와 연관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단테가 "신곡" '천국편'에서 유스티니아누스 1세와 카롤루스를 억지로 연결시킨 내용을 보며 기함했던 기억을 생각하면, 콘스탄티노스 11세를 어떻게 재해석했는지 우려됩니다. 페이트 시리즈에 다른 로마 인물들은 안 나오길 바라고 있는데... 제 걱정이 단순 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_ 잉여잉여칠면조
“본인이 아닌 영령은, 본인인지 영령인지 잘 모를 술탄을 용서한다는 소리!” 같은 소리가 나오진않겠죠 설마ㅋㅋ
부디카를 활용한 사례는 최악이었죠. 부디카가 네로 황제로 인해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그리고 부디카의 행적을 생각하면 저런 대사가 나와서는 안 되었는데...
_ 잉여잉여칠면조
차세대 간판으로 밀던 네로 쌍욕먹고 부디카 설정도 욕먹고.. 페그오가 작가진이 여러명이라 퀄리티 조절이 안되는건가 나스 실수인가 싶습니다. 1부 종장이면 나스가 직접 검수했을텐데.
페이트 시리즈 자체의 한계 아닐까 싶어요. 페이트 시리즈를 직접 플레이하지 않고 짤방 등을 보거나 듣기만 해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기는 한데, 페이트 자체가 본래는 역사적 인물, 혹은 신화/전설의 인물 및 존재를 활용한 에로 게임이란 점이 여전히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재미나 흥미, 자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역사나 전설, 종교 등에 대한 이해도를 간과한 경우가 비일비재한 듯싶거든요.
_ 잉여잉여칠면조
페이트가 에로겜에서 벗어나 양지로 나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신화와 역사 속 영웅들을 소환하여 벌이는 성배전쟁”이란, 재미가 없을 수가 없는 사기 설정 덕분이었지요. 다만 이 과정에서 실제 인물의 고증, 캐릭터성 붙여주기, 일본 오타쿠식 모에화와 나스 특유의 필력이 균형이 가씀 엇나갈 때가 있단 말이죠. 삼장법사도 TS되었을 때 중국에서 다소 논란되었지만 서유기란 창작물 캐릭터란 점 덕에 넘어갔고, 이후 나스가 중국계 영령을 넣을 땐 캐릭터성을 증폭하거나 현실 역사 속 인물들이 아닌 평행세계 인물(예를 들어 실제 진시황이 아니라 평행세계 진시황)을 만드는 식으로 이리저리 영리하게 피해가는 걸 보면 사실 네로-부디카같은 참변은 또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보이니 그나마 다행..
으아악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