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재미있내요..
다른건 하지도 않습니다.
풀아웃3 나오기전까진.. 피파만 주구장창했었는데..
요즘은 설설~ 풀아웃3를 즐기고있내요..
pc로 한글판을 즐겨놔서.. 어짜피 영어라도 그냥 대충 찍어서 다 알고..ㅎㅎ
하도 많은 풀아웃전문싸이트에 가입을 해놔서.. 뭐 공략이나... 이런거 역시.. 빠삭`
특히나 첫번째.. 플레이에서 가장힘들었던.. 지하철찾기가.. 이제는.. 저희집앞 분당선처럼 환히~ 알겠더군요..ㅎㅎ
레드라인.. 화이트라인~ ㅋㅋ
이젠 요령이 생겨서.. 처음엔 생일잔치하고.. 뭐 첫볼트 나올때 바로 저장해놓고..
회차는 거기서 시작하니.. 훨씬 수월하내요..
지금 대충 3회차에 돌입하는데.. 아직 메가톤은 한번도 부순적이 없내요..
이거이거 천성이 착해서 그런가.ㅋ.ㅋㅋ
그보다는... 탬피니?타워~ 보다.. 들어가기가 쉽고.. (방까지..거리랑 엘리베이터타고 또 가야하는 형식같아서..)
모아라? 미션도 해야하고 해서..
그리고.. 아무래도 구울가면 얻으려면.. 결국 탬피니타워 박살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분위기가 메가톤보다 더 우울해져버림..ㅋㅋ 이문제때문에 메가톤은 내가 지킨다..ㅋ
한가지 팁으로 말씀드리자면..
거기서.. 인지력은 3으로 하세요~~ 잘만 충실히 아이템얻고.. 중공군아머얻어서..
모자다쓰기버그로.. 인지력10만들수있음.. 대부분 모자아이템 +스킬이 인지력이라..ㅋ
저는 하다가 지겨워서 껐는데 음 베데스다 게임은 저랑 너무 안맞네요ㅠㅠ 그제는 무슨 마을이더라? 노예들 가둬놓은 동네 가서 총알 몇십발 낭비해가며 베히모슨가? 커다란 뮤턴트 잡았는데 경험치 50밖에 안주길래 완전 짜증나서;; 로드해서 그냥 노예들만 풀어주고 나가다 지뢰 밟고 사망함 ㄱ- 욕나와서 그냥 어제부터 안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저번에 지하철 찾기힘들다던 분아니신가요. ㅎㅎ 노예 한명 그냥 어느 폐허에서 구하는건.. 그냥 옵션같은거구.. 레드 랑.. 또 한녀석 구하는 빅타운미션이면.. 보조미션인데.. 어떤건지는 잘모르겠내요..ㅎㅎ 경험치 많이 받아봐야 좋을거 없습니다. 괜히.. 쌘애들만 나오지.. 그냥 하다보면 오르는 레벨이 딱좋습니다.ㅎ 지뢰는 좀 짜증나는면이 있지만.. 나중에 지뢰해체해도 점수주니.. 나중엔 바닥에 깔린 지뢰에게 감사할수도.. 전 일부로 재미를 위해.. 제가 지뢰 잔뜩 깔아놓고.. 유인해서.. 지뢰밟아죽이게 하는데..ㅋㅋ 왠지 옛날에 각명관?? 인가.. 그 게임이 생각나서.ㅋ
네 ㅋㅋㅋ길은 어찌어찌 겨우 찾았어요 지하철 다 후비고다니다보니 결국 나오더군요 ㅋㅋㅋㅋㅋ 처음에 탈출했던 지하거주지에 아부지 찾으러 가야되는 퀘 켜놓고 돌아다니고있다는 ㄷㄷ
폴아웃3를 오랫동안 즐기시면서 제목은 크게 관심이 없으셨나보네요. 풀아웃이 아니라 폴아웃이죠. 어떤 게시글을 보니 영어까지도 fullout이라고 적는분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