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국내 엑박 시장
360시절에도 PS3에 비해 점유율도 적었습니다. 게다가 복사율도 더 심해서 시장규모는 훨씬 적었죠
솔직히 정말 국내 엑박시장에 있어서는 루리웹 엑박 유저들이 핵심인력입니다
기억나네요.
예전에 제가 제작년 E3. 처음 엑스박스원의 발표때 왠놈의 게임얘기는 안하고 TVTV에 왠 키넥트를 강매하냐 마소가 미쳤나보다라고, 실망했다고 했었죠
그때 왠 어떤 사람 두명(엑봇추정)한테 욕 진짜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
플빠주제에 찬물끼얹지 말라고... 엥? 난 올 멀티유저였는데... 플빠는 무슨..ㅋㅋ
그런데 불과 일주일만에 "TVTV꼬롭TV" 짤방 돌아댕겼고 전세계 유저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욕과 실망을 토로했죠
제 생각에는...
MS나 MS코리아, 그리고 이쪽에 서있다고 자칭하는 인간들이 뭔 그지같은 짓을 저질러도 여전히 쉴드를 치는 자칭 엑박팬보이들이 엑박사업을 좀먹고 있는거같습니다
근데 잘 생각해보세요. 그게 엑박팬보이냐?
아닙니다. 잘보면 편가르기 되게 좋아하는 그냥 별 XBOX란 브랜드에 대해 신경이나 관심도 없는거같아요.
아쉬운부분에 대해서 욕을하면 넌 플빠. 진영을 꼭 나눠서 우리편~하더라구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정말 몰상식하게 과도한 애정인거구요. 엑봇인거죠
저는 구엑박을 사랑하고 아직까지도 360을 열심히 돌리고 있는 유저구요.
PS든 엑박이든 삽질하고 아쉬운짓하면 가차없이 싫은 소리합니다.
게임이란것은 전세계적으로 이제 거대한 문화산업입니다. 각기 팬보이들이 당연히 있을수 있겠죠
근데 만약에 진짜 XBOX를 좋아하는 팬보이라면 MS가 처음부터 게임기 본연의 임무를 하지않고 개 뻘짓하면서 PS4이상의 HW성능을 보여주지 않았을때 이미 처음부터 쓴소리를 했었어야 했을겁니다.
당연히 마소코의 무능함도, 그리고 이번사태도 말이죠.
XBOX라는 브랜드는 말이죠.
가정용 게임전용기입니다. 엑게유저분들. 셋탑박스가 아니란 말이죠
이걸 누가 망가뜨렸습니까? 마소 본인들이 그렇게 만들었죠. 엑스박스원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유저들과 팬을 실망시킨거란 말입니다.
애초에 니편 내편 하는것 자체가 가장 꼴불견이죠 기종이 달라도 다 같은 게이머인데 서로의 기종이 다르다고 싸우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어느 한쪽이 잘못하면 쓴소리를 할수도 있는데 고작 콘솔을 깠다고 자존심에 상처입은듯이 행동하는게 한심하더군요
맞는말씀입니다. 마소를 사랑하는건지 엑스박스를 사랑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편놀이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전
기존유저층을 배신하고 소프트유저를 포섭하고자했죠
마지막 문장은 사람에따라서는 아니다 싶기도 한데요 시장에는 코어유저만 있는건 아니거든요
진짜 전세대 콘솔게임을 거의 대부분 360판으로 구입한 사람으로서(어쩌다 보니 덕점이 5만에 육박ㅋㅋ) 이번 세대에서 성능의 상징 MS가 이렇게 코어 게이머를 무시한 스펙을 갖고 나올 줄 몰랐심 까일 부분은 좀 까여야 하는 게 맞는 거고 작년 미국 연말 대목에서 상대 기종에 딸리는 시장에서의 평가를 가격으로 보상해주고 판매량 대폭 끌어올리고 이런 건 당연히 환영
초창기에는 점유율 엑박쪽이 엄청 높았습니다 1년 일찍 발매된거도 그렇지만 게임 나온거 부터 시작해서 라이브챗 이게 크게 기여했지요... 그걸 종합적으로 끌어올린게 기어즈1 발매시점이었구요... 이당시 진짜 엑박의 기세 엄청 대단했어요 기어즈 때문에 그나마 플삼이 34만8천원으로 가격 내려가고 하니까 점유율 점점 올라가다가 메기솔이나 여타게임들 발매되면서 역전된거지 초창기에는 엄청 초라했습니다
네 초창기에는 PS라는 브랜드인지도가 더 큰 국내라할지라도 360쪽이 더컸죠. PS3는 비싸기도 했고...2008년도까진 메기솔4를 제외하고는 할만한게 없었구요 둘다 이 우물한 개구리기장에서는 매니아시장이긴 하지만 암튼 그쪽이 더 컸는데 복돌과 PS3의 익숙한 게임들이 나오면서 역전된걸로 압니다
기어즈 하니까 옛날생각 나네요 정말진짜 저그래픽으로 돌아가나? 했다가 돌아가는거 보고 사람들 열광하다가 박진감 넘치는 멀티플레이 나오면서 루리웹내에서 너도나도 입소문 엄청 많았고 그땐 정말 대단하기도 했고 라이브게임에서 국내유저 이렇게 많구나 하던 시점이기도 해서 그때가 참 그립기도 하구요
애초에 니편 내편 하는것 자체가 가장 꼴불견이죠 기종이 달라도 다 같은 게이머인데 서로의 기종이 다르다고 싸우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어느 한쪽이 잘못하면 쓴소리를 할수도 있는데 고작 콘솔을 깠다고 자존심에 상처입은듯이 행동하는게 한심하더군요
맞는말씀입니다. 마소를 사랑하는건지 엑스박스를 사랑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편놀이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전
이게 맞는건데, 이 개념 자체를 이해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 게임이란 취미를 아껴주는 건 좋지만, 거기에 자신을 대입해서 스스로 적을 만드는 건 피해야겠죠
진짜 전세대 콘솔게임을 거의 대부분 360판으로 구입한 사람으로서(어쩌다 보니 덕점이 5만에 육박ㅋㅋ) 이번 세대에서 성능의 상징 MS가 이렇게 코어 게이머를 무시한 스펙을 갖고 나올 줄 몰랐심 까일 부분은 좀 까여야 하는 게 맞는 거고 작년 미국 연말 대목에서 상대 기종에 딸리는 시장에서의 평가를 가격으로 보상해주고 판매량 대폭 끌어올리고 이런 건 당연히 환영
06년그당시 플2에서 한달간 엄청고민하다 엑박으로 외도한이유가 dvd급으로도 블루레이메체를 사용하는 플삼하고도 차이가 없었다는게 겐적으로 큰이유인것 같네요
엑박팬이랑 마소팬이랑 다름요 그때 욕한건 아마 마소팬 마소 주식 좀 사두셨는지?
마지막 문장은 사람에따라서는 아니다 싶기도 한데요 시장에는 코어유저만 있는건 아니거든요
자꾸 엉뚱하게 이해하시는거 같은데요. 당연히 전기종이 코어유저만 있는게 아니죠. 하지만 당시 마소의 정책은 코어유저들은 나몰라라 버려두고 라이트유저 및 일반인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정책이었다는게 문제입니다. 기존유저를 만족시키는 상태에서 신규영입정책을 펼치는게 정상아닙니까? 뒤통수 맞고도 맞은줄도 모르는 분이나 맞은거 알면서도 아프지 않다라고 애써 자위하시는분들 보면 답답하네요. 결국 스스로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깍아내리고 있는줄도 모르시다니
기존유저층을 배신하고 소프트유저를 포섭하고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