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자 보고 잠이 좀 안왔습니다.
여차저차 해서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전화 했습니다.
본 : 이전 상담원은 교체 해준다 했는데, 왜 교체 안해주냐
상 : 박스만 찌그러졌다고 해서 교환은 되지 않습니다. 반품만 가능합니다.
본 : 뭔 소리냐? 니들이 24일날에 고객님 요청으로 안전포장 재포장을 한다 해놓고 이따위로 보내면 이게 재포징이냐?
박스 찌그러 트리면서 온게 이게 안전 재포장이냐?
상 : 알겠습니다. 저의가 알아보고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2시간 뒤
상 : 박스가 찌그러진 사진이 필요합니다.
본 : 알겠습니다.
보냈습니다.
잠시 일이 생겨 나갈려고 집앞 사거리 까지 갔는데
? : 안녕하세요 반품 택배 받으러 왔습니다.
본 : 네? 반품이요? 무슨 반품이요?
택 : Gears of war 4 (생략) 인데요
본 : 네? 그거 오늘 온다고 연락도 없었는데, 알겠습니다.
해놓고 다시 뛰어가서 반품 포장해서 보낼려고 하는 찰라에 택배기사가 잠시 다른곳 갔다 온다고 해서
다시 하이마트에 전화 합니다.
본 : 아니 이거 교환도 안해준다 해놓고 택배 기사를 보내느냐, 연락도 없고
상 : 잠시만요 저의가 확인해보겠습니다.
본 : 어쩃든 교환 택배 왔으니까 그냥 보내겠다
상 : 잠시만요. 어느 택배 인가요
본 : 현대택배요
상 : 이전 상담한 상담원에게 말해놓고 처리해달라고 말 하겠습니다.
그 이후로 현재 까지 연락 없습니다.
하이마트 영업 개 막장입니다.
전자 재품은 그냥 하이마트에서 절대 안살예정입니다.
이 따위로 예판하면서 팔거 고객에게도 안된다 말해놓고 택배 보내놓고 자기들도 모르고
저는 재품 정상적인거 받을떄까지 해볼렵니다.
(이게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하이마트 하고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겁니다.)
직원이 ㅄ이네요
솔직히 상담을 해주는 직원은 잘못이 없습니다. 위에서 일처리 하는게 개판이라서 그렇습니다.
진짜 상담원들 일처리도 역대급이다
헐 그 택배가 그 택배사는 맞겠죠?ㅎ
어떤 택배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 상황을 고객한테 알려줘야지 그냥 빡쳐서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건가요?
모르겠습니다. 상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내용이 재대로 전달이 안되는듯합니다.
직원이 ㅄ이네요
솔직히 상담을 해주는 직원은 잘못이 없습니다. 위에서 일처리 하는게 개판이라서 그렇습니다.
아 안사길 다행이었다 싶네요.
한정판 직접가서 구할 수 있다면 반품하고 그냥 사러 가겠는데 못구하니 이것 참...
진짜 상담원들 일처리도 역대급이다
상담 직원은 잘못이 없습니다. 위에서 지침이 개판이라서 그렇습니다.
요새는 교환 안해주고 반품이 대세인가봐요
하이마트 측에서 재포장이라는 말도 안하고 그냥 재떄 보내줬으면 배송이 문제 있네 하고 말 내용인데 하루 미뤄 놓고, 공지, 전화, 문자 내용도 없고, 그냥 자기들 맘대로 연장해놓고 안전포장을 위해 재포장 이런말을 하니, 그 말을 믿고 기다렸는데, 이전 게시물 사진처럼 오니 열이 받죠. 그래서 지들도 교환보다는 그냥 반품을 받는게 오히려 낫겠다고 생각하겠죠.
끼지 말았어야할 전쟁에 끼어든 하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