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트리거를 험하게 써서 그런지 왼쪽이 살짝 붙었다가 떨어지네요.
이거 자가로 수리할 방법이 있을까요?
검색 해 보니 뭘 뿌리면 된다고 하는거 같은데 임시 방편이겠죠?
제가 평소에 트리거를 험하게 써서 그런지 왼쪽이 살짝 붙었다가 떨어지네요.
이거 자가로 수리할 방법이 있을까요?
검색 해 보니 뭘 뿌리면 된다고 하는거 같은데 임시 방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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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가 수리했는데요. 패드 뒤 커버열어서보면 원인이 트리거와 기판 안쪽이 닿는 부분 거기에 충격 흡수 및 소음 방지용 천으로 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이게 강한힘으로 오래 누르면 갈라지면서 천 아래 접착제가 천 위로 올라와서 그런거더라고요. 방법은 위에 뭐 뿌리라거 하는거 하면 패드 망가트리는거고요. 그 천 스티커위에 스카치 테이프 작게잘라서 붙여주면 1년 넘어도 재발생 안됩니다.
패드 나사 풀것도 없고요. 양쪽 잡는 부분 커버 일자드라이버로 사이에 밀어넣으면 쉽게 열려요. 자가 수리 15분 이내입니다.
패드 분해 필요 없고요. BW-100 이 접점부활제에요. (WD 아님) 트리거 당기면, 뿌릴 포인트가 3 군데 나와요. LB - LT 사이의 스프링이 보이는 양 끝측면. LT 와 패드 겉면의 틈새. 여기에 아끼지 말고 흐를만큼 뿌려주세요. 저는 RT 가 그랬는데. 조금 뿌리면 차가울때는 개선된 것 처럼 느껴지지만. 금방 다시 끈적입니다. 무식할 만큼 뿌려주세요.
미래 뇌물용으로 많이 사용될 따블류디 를 뿌리세요
wd-40
wd40은 방청제고, 다이소가면 구리스라고 판매하는거 쓰시거나 인터넷으로 수퍼루브라고 검색하면 좋은 윤활제 있습니다.
그 아날로그 스틱 뽑아서 그 밑에 있는 부품에 wd 뿌리면 됨
패드 분해 필요 없고요. BW-100 이 접점부활제에요. (WD 아님) 트리거 당기면, 뿌릴 포인트가 3 군데 나와요. LB - LT 사이의 스프링이 보이는 양 끝측면. LT 와 패드 겉면의 틈새. 여기에 아끼지 말고 흐를만큼 뿌려주세요. 저는 RT 가 그랬는데. 조금 뿌리면 차가울때는 개선된 것 처럼 느껴지지만. 금방 다시 끈적입니다. 무식할 만큼 뿌려주세요.
와 진짜 이게 답입니다.......... bw-100 사놓고 거의 쓰질 않았는데 잘되네요 아주 굿
제가 알기론 모든 패드가 전부 플라스틱에 닿지 말라고 그 끈적이는게 있는걸로 아는데요....저 엑원 패드 2세대 3세대 4세대 다 써봤는데 아주 약간씩 좀 안 쓰다 트리거 잡으면 처음에 쩍 하는 그 살짝 붙은 느낌 다 있어요...구지 패드 뜯어서 구리스 발라놓을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이거 자가 수리했는데요. 패드 뒤 커버열어서보면 원인이 트리거와 기판 안쪽이 닿는 부분 거기에 충격 흡수 및 소음 방지용 천으로 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이게 강한힘으로 오래 누르면 갈라지면서 천 아래 접착제가 천 위로 올라와서 그런거더라고요. 방법은 위에 뭐 뿌리라거 하는거 하면 패드 망가트리는거고요. 그 천 스티커위에 스카치 테이프 작게잘라서 붙여주면 1년 넘어도 재발생 안됩니다.
오.....그런거군요....ㄷㄷㄷ
루리웹-7833452429
패드 나사 풀것도 없고요. 양쪽 잡는 부분 커버 일자드라이버로 사이에 밀어넣으면 쉽게 열려요. 자가 수리 15분 이내입니다.
오오 !!! 이런 방법이 있군요 저도 열어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 방법 강추! 금방이네요.ㅎㅎ
오 감사합니다. 글 읽고 방금 엑시엑 패드 수리했어요!
저도 이 증상인데 집에가서 해봐야겠네요
분해 쉬우니 분해해서 하는게 젤낫습니다
그냥 뜯어서 충격완화하다가 짜부러져서 스티커 찍찍이 누출된거 통째로 뜯어버리고 닦아서 그부분 없이 쓰셔도 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