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퍼블리싱 부문 부사장인
에드 프라이스(블리자드의 열광적인 팬)의 2021년 11월 인터뷰를 보면
에드 프라이스 : 그때(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EA를 경쟁자(게임사업)로 생각했죠. 언젠가는 그들보다 더 커지고 싶었죠 (게임사업 한정으로)
블리자드를 인수하려고 했죠. 웨스트우드도 인수하려고 했죠.
웨스트우드 인수가 성사된 줄 알고 신혼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와 보니 거래가 결렬된 상태였죠. 제가 없는 동안 EA가 인수했죠
(중략)
두 아들을 키우는 것 외에 다른 일을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어요. 사실 MS를 떠나기 정말 좋은 시기였어요,
블리자드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마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출시되던 여름이었으니까요.
(이후, 와우 유저들의 캐릭터를 피규어화하는 회사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의 백발분이 에드 프라이스
1990년대 후반에 MS가 블리자드 인수 성공해서, 와우가 XBOX 360으로도 나왔으면...
장시간 플레이하다가 레드링이 발생하는 시나리오가 떠오르네요. 이 시기는 스킵하고
X박스 시리즈X로 와우2가 등장했다면 아래의 모습(?)이 됐을지도 모릅니다.
팬이 언리얼 엔진5로 만든 와우 오그리마 앞마당 영상
개발사에서 테스트로 만든것도 아니라 그냥 팬메이드 게임인데... 팬메이드 게임은 그냥 그래픽만 좋아도 괜찮은거에요
모션이 이상한데요?? 저렇게 나왔으면 안할거같은데 저 와우 7년했습니다. 첫 오베때부터 ㅋㅋ
모션이 이상해도 저 정도 그래픽(?)이면 반드시 할 겁니다.
그래픽도 뭐 하나의 중요한 요소라지만 일단 모션구리면 저는 게임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모션이 이상한데요?? 저렇게 나왔으면 안할거같은데 저 와우 7년했습니다. 첫 오베때부터 ㅋㅋ
모션이 이상해도 저 정도 그래픽(?)이면 반드시 할 겁니다.
게이패스
그래픽도 뭐 하나의 중요한 요소라지만 일단 모션구리면 저는 게임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V for벤데타
개발사에서 테스트로 만든것도 아니라 그냥 팬메이드 게임인데... 팬메이드 게임은 그냥 그래픽만 좋아도 괜찮은거에요
아 그렇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