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xsx pro 버전이 나오지 못하는 합리적 의심.

[노선은중립]

시리즈 s/x의 흥행 부진과 관련없이 

이미 시작을 s/x버전 두가지로 나눠 개발킷을 공급함.

여기에 pro버전까지 더하면 엑스박스 최적화만 s/x/pro 총 세번 해야됨.

문제는

pro버전이 출시할경우

s버전과 pro 버전의 성능간 격차가 너무 커 s버전에서 만족스러운 최적화 가능할까?

불가능해 보이고 pro 나오면 좋고 안나와도 좋지만

떠날사람 다 떠나 이젠 관심 없을듯

-딸깍-

[나만힘들어??]

플5프로 출시하면 이제는 성능으로 비참하게 무너지는구나......

[SEGA_Returns]

일본 기준으로 플5 프로가 엑시에게 가격 2배임…성능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 지금 성능에서 나뭇입 좀 선명해지고 프레임 좀 안정적인데 2배 가격을 지불하는게 메리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문펑이]

-딸깍-

[커피프레스]

최적화 관점 말고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마소입장으로 이번세대는 팔만큼 다 팔아서 프로 나와도 얼마 안팔림
그냥 기존모델이 시간이 지나서 생산비용 낮아지고 할인 크게 때리는게 더 남는장사

지금와서 엑시엑 10만원에 파는거 아닌 이상 이번세대는 만회가 어렵고
결국 2등라인은 타사 차세대보다 더 고성능으로 다음 세대 기기를 빨리 만든다는 전략밖에 안남음
(하지만 누가 더 고사양일지는 나와봐야 알게됨)

[베리엔젤]

차라리 가격인하를 하는게 효과적인데 어차피 마소도 열심히 콘솔 팔 생각이 별로 없을겁니다.

[루리웹-7095299304]

차세대가 고성능으로 빨리 나와도 답이 없음

차세대가 나와도 최소 2~3년은 낀세대로 가야 하는데, 마소가 방침을 변경하지 않는 이상 결국 S부터 차세대까지 포팅해야하는건 변하지 않음

결국 써드파티에겐 그대로 외면받을게 자명함

걍 이번 세대 개삽질로 모든게 꼬여버림

[베리엔젤]

PS4 Pro도 그렇고 One X도 그렇고 enhanced 옵션은 강제사항이 아니죠.
패치를 안해도 하드웨어 깡성능으로 지원하고 했습니다.

뭐.. 이렇게 설명해야 뭔 의미가 있겠습니다만은...
할수 있는것과 생각이 없는건 다른 이야기죠.

[팩🕵트]

知則爲眞看 영역

[미미큐]

어차피 말아 먹은 세대
차세대기 빨리 내는게 나을듯

[팩🕵트]

심심해서 지금 북마존 접속해 판매량 보니까
XSS 7K+
XSX 4K+
PS5 10K+
던데...??

[하야야하]

어쩌라고 그래도 3대1이야

[푸하다]

프로 버젼 나와도 별루 의미 없는게 cpu 가 zen-2 기반 커스텀이라 gpu 성능을 올려도 cpu 때문에 gpu 성능을 제대로 못 살림
언리얼 엔진 5 게임부턴 힘들거임
검은신화 오공만 봐도 플스에서 얼마나 버벅이는지 알수있음
마소는 26 년에 넥스트 엑박 내 놓는게 좋음

[피자빵은내것]

차세대기 27년 내로 빨리 내는게 좋죠. 이번세대는 비참하게 몰락했어요. 2포트 정책 보조저장장치 서드파티 지원안되는 독자규격 다 빼야죠.

[짐의강산]

저렴하게해서 휴대용낼거아니면 뭘 내도 의미없는 수준임

[DZshk]

현세대 엑스박스 개발키트는 GDK라고 하는데.. 이거 하나로 엑원 패밀리, 시리즈 X|S 다 커버합니다. 따로 따로 나간적 없어요.

[CopycatShin]

분탕

[SunMul Case]

프로모델 내는것보다 위유가 그랬던것처럼 다음 세대 빠르게 넘어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MasterChief~]

올해말에 차세대 엑박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꺼라고 언급한적이 있으니 기다려봐야겠죠.
계속 마소가 추구하던 겜페의 저변을 늘리는 전략을 가지고 간다면 프로버전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꺼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