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가 학살인 것을 부정한 여론은 없고 '민심이 모두 이반되서 천하통일을 실패했다'는 확대 해석을 부정한 것도 위빠로 몰 극단성이면 그냥 유비를 설화 속 요순급 군주로 올려치는 논리도내세우셈.
그렇게 민심, 명분을 소중히 여긴다면 촉의 죄 없는 병사 7만과 동지 신하들을 던져버린 이릉은 왜 낭만임?
그리고 조조가 뛰어난 군재로 중원, 하북 평정한 것도 어떻게 보면 박살난 치안을 바로 잡음으로서 백성들 삶 안정에 기여한 것인데 그것은 그저 야심일 뿐임?
누차 말하지만 난 서주 변란이 조조 천하에 어떤 영향을 끼쳤느냐에 대해 큰 관심 없음. 다만 그걸 갑자기 이릉이랑 비교해서 뭐가다르냐거나 별일없는데 촉빠가 선빵쳤다는 식이 웃겨서 그럼.
위에 애가 찾아준 글 댓글에도 뇌절치는 거 하난가 두 개 있어서 그래 밍조의 단초가 됐다 그 말도 뇌절 댓글로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만 의견 다 나오는 커뮤 특성상 그냥 무시하는 게 좋음
또 어디서 붙은 거야?
아 이거면 서로 관련 글에 뇌절 댓글 하나씩 올라와서 투닥거리는 중이고만 별 일 없진 않았어
슬슬 흑화하시는군
슬슬 흑화하시는군
이래뵈도 최대한 절제하면서 말함.
도겸이 조숭 죽였나와 손권이 관우를 죽였냐는 명명백백히 차이가 남. 이 차이조차 인지조차 못하고 뭐가 다르냐 하면 뭐
서주보고 사람들이 조조는 좀... 하고 쎄했을 가능성 = 거의 100% 그거 보고 완전 민심 이반? 그건 좀?!? 오바지
또 어디서 붙은 거야?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312186 별 일 없었는데 갑자기 이런 글 올라온 것이 시작임.
글 올라온 원인이 버젓이 제시되있는데 아무 일 없었다는 ㅋㅋ
에이트나인
아 이거면 서로 관련 글에 뇌절 댓글 하나씩 올라와서 투닥거리는 중이고만 별 일 없진 않았어
에이트나인
위에 애가 찾아준 글 댓글에도 뇌절치는 거 하난가 두 개 있어서 그래 밍조의 단초가 됐다 그 말도 뇌절 댓글로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만 의견 다 나오는 커뮤 특성상 그냥 무시하는 게 좋음
학살이 별 것 아니라는 말은 없었고 가장 악랄한 악행은 따로 있다가 링크처럼 저격할 건임?
그시절 별일 없었다 소리 대령이구요.
난 솔직히 저 담론에 대한 참가자는 아닌데 가끔 님 글이나 댓글 보면 좀 그래. 자기 유리한쪽만 보는거 같어.
이건 본문을 보면 알겠지만 위빠 논리에 대한 역풍의 설명이고 학살 자체는 당대 기준으로 적들에게 저격 받은 적이 없음.
별일 없이 갑자기 말나왔다면서요
에이트나인
누차 말하지만 난 서주 변란이 조조 천하에 어떤 영향을 끼쳤느냐에 대해 큰 관심 없음. 다만 그걸 갑자기 이릉이랑 비교해서 뭐가다르냐거나 별일없는데 촉빠가 선빵쳤다는 식이 웃겨서 그럼.
저정도면 별일 아니지.
ㅋㅋ네네
애초에 얘글도 조조패는거네?
중원 하북 평정보다는, 중앙 정부 다시 건설해서 다시 사회가 돌아가게끔 한게 잘했다고 봄
평정이 중앙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고 봐야할 것 같음. 별개로 사비 쓰면서까지 중앙 먹여 살린 것도 있고.
평정이야 뭐, 원소도 했으면 비슷했을 것 같고. 세력비 극복할라고 관도 이후 8만명 또 묻었으니까 말이지
근데 못했음. 그럼 했던 사람이 평가 받아야지. 그 과정에서 나온 피들을 없다 취급하지는 않고.
? 원소가 이겼으면 그것보다 피가 덜 나왔을거란건 사실이니까. 어짜피 군웅끼리의 대결에 성향이 비슷하다면 나는 딱히 어느 쪽에 손을 들어주진 않음, 선정을 얼마나 베풀었나를 보지
아 정확힌 민생에 영향을 말하는 거, 원소 이긴거야 대단한거지
정치적으로 엎어서 후한 사실상 개판으로 만들고 오환이랑 커넥션 있어서 오호십육국 조기 발생 시킬 뻔한 인물이지만.
하긴 동탁 부른게 원소 이 새1끼란걸 까먹었네 ㅋㅋ 님 말이 맞음, 조조가 중원 먹은건 잘한 것 같음
촉빠는 일종의 종교 같은 거임 받아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