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이란>
LP (Long pass), SP (short pass)등과 같은 용어들을 스타일이라고 부릅니다.
선수카드에서 R1으로 넘겨보시면 선수별로 가지고 있는 스타일 수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선발 라인업의 스타일별 총 합계인 팀 수치가 오른쪽 화면 상단위에 표시됩니다.
팀의 스타일을 바꾸시려면 라인업에서 세모누르시면 변경 가능합니다.
팀 스타일은 팀오버롤이 84(?)까지는 1가지, 85이상이 되면 2가지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듀얼스타일마스터란>
솔로첼린지내에 건틀릿 옆에 스타일이란 메뉴가 있습니다.
아래쪽에 한가지 스타일만 표시된 경기들이 있고, 위쪽엔 두가지 스타일이 표시된 경기들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스타일이 표시된 경기들을 듀얼스타일이라고 부르고 이 경기들을 모두 승리로 완료할 경우 94 C Mangold와 94 DT Mccoy를 줍니다. (싱글스타일 완료시에는 92 QB Romo와 92 FS Quin)
해당 포지션에 이미 더 좋은 선수들이 있지 않다면 이런 선수들은 전력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정말 좋습니다) 듀얼스타일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듀얼스타일 공략>
듀얼스타일에서 LP/SP (4경기)를 도전한다고 예를 들겠습니다.
LP나 SP 혹은 두가지 스타일을 모두 가진 선수들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해서 제1경기 요구조건인 LP/SP 20/20을 맞춥니다.
제 2경기는 40/40을 요구하고, 3경기는 70/70, 마지막 4경기는 90/90을 요구합니다.
경기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데 해당 수치를 동시에 2개씩 70이나 90을 맞추는 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1) 싱글마스터를 우선 공략을 해보는데, 경기를 깰때 주는 브론즈나 실버 선수가 있다면 절대 버리시면 안됩니다. 해당 스타일이 굉장히 높은 선수들이라 그 다음 경기 조건을 맞추는 데 큰 도움됩니다.
해당 팀스타일 총합을 요구조건에 맞추기 힘든 경우 아래 (2)으로 갑니다.
(2) 매든 게시판 상단 공지에 듀얼마스타 공략이라고 있는데, 해당 글에서 링크타고 들어가시면 각 스타일별 수치가 높은 선수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맞추려고 하는 스타일을 가진 선수를 보유한 게 아니라면 경매장에서 검색해서 삽니다.
싱글마스터는 위 두가지 작업만 잘해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듀얼마스터를 하기 위해선 아래 추가 두가지 작업을 해줍니다.
(1) 싱글마스터를 깨고 보상으로 얻는 스타일별 코치 활용
(2) Schefter set 활용
Schefter set이란>
해당 set 에 가시면 여러 선수들이 나열되어 있고, 선수 이름과 함께 강화할수 있는 스타일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LP 수치가 부족한 경우 이 set 메뉴에 가서 LP가 표시된 곳들을 찾습니다. LP가 표시된 곳들을 각각 들어가셔서 선수들 포지션을 확인하고 본인이 이미 보유한 라인업 중 해당 스타일이 취약한 포지션을 고릅니다.
재료 선수 카드가 2개씩인데, 경매장에서 카드당 4~9천코인에 살 수 있습니다.
두 개를 조합하면 필요로 했던 스타일 수치를 크게 올려주는 엘리트 선수 1명을 받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set 선수들은 듀얼스타일을 공략하는데 정말 큰 도움을 주고, 팀오버롤이 80대 초반이신 분들에겐 전력 그 자체로도 큰 도움됩니다.
좀 장황했지만 도움되는 내용이 있었길 바랍니다.
어제 스타일 마스터 보상은 받았는데 듀얼을 하려면 공격/수비 단순 두개 듀얼이 아니라 공격/공격 수비/수비 스타일도 깨야할것 같은데 ㅠ 거기 필요한 선수 구하려면 너무 힘들지 않나요?
예 듀얼은 모두 공격/공격 이나 수비/수비라서 맞추기가 쉽지는 않습니다만, 공략글의 브론즈, 실버 선수만 잘 맞춰도 70/70까지는 머리 아프지 않습니다. (1) +15~12짜리 브론즈, 실버 선수 배치 (2) 라인업에서 세모 눌러서 원하는 스타일 선택 (3) 싱글스타일깨고 얻은 코치(싱글스타일 +25) 이리저리 넣어봄 (4) Schefter set으로 가서 모자란 포지션 보충 (스타일 +12~16 추가) (5) 이렇게까지해도 안맞춰지면 부족한 포지션에 배치할 스타일높은 엘리트 선수를 산다. 깬 후 다시 판다. 예를 들어 저는 C 94 Mangold (GP+10/SR+10)를 샀다가 다 깨고 보상얻고 다시 팔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6) 코인이 모자라면 일단 70/70까지만 깨놓고 좋은 엘리트 선수들을 느긋하게 모은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최적 루트네요. 네, 쉽진 않지만 제 기억으론 한 4개정도가 골치였지 나머지는 위의 방법으로 의외로 쉽게 맞췄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