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신기한건 대구는 후보가 정해지기 전에 실시한 3월 말 이후로는 하나도 없음. 기초지자체도 마찬가지.
근데 또 경북은 도지사나 교육감 기초단체장은 또 계속 나오고 있음.
경북은 거의 모든 조사에서 정당 후보 모두 자유당 60% 민주당 16%정도의 지지율을 보임.
전국여론조사에서 대구경북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과 자유당이 엎치락 뒤치락 하다 최근 민주당이 이기는 결과가 많이 나옴. 보통 두 정당이 25-40%의 지지율을 보임.
여러 여론조사를 보고 추론하면
1. 대구에선 이미 민주당이 자유당을 앞서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2. 대구시장 동구 북구 수성구청장 과 기초의원선거에서 지금 박빙이거나 경합열세를 보이고 있다 생각이 됨.
대구에서 몇몇 기초의원 2인선거구에서 두명 공천해 대구시당의 공심위원장인 홍의락의원이 페북이나 권당 밴드에서 겁나 욕 얻어먹고 있음.
처음엔 미친거 아닌가 생각하다가 여론조사들을 보면서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막무가내로 두명을 공천하진 않았을거고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듦.
두명 공천한 북구의회 사 선거구인 구암-동천동은 북구을 지역에서도 제일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지역임.
결론은 조심스레 대구에서 지방선거가 경합열세이다.
중앙당에서 좀만 분발해주면 특히 대구경북출신인
추미애를 비롯한 의원들이 지원해주면 이길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거임.
마지막으로 의혹도 제기하자면
압도적 차이를 보이는 경북은 하면서
대구MBC TBC 매일신문 영남일보등 대구의 주요언론은 왜 대구 시장 여론조사를 왜 안하냐는 거지.
난 개인적으로 지역언론들이 민심의 변화를 알고도 안하거나, 해놓고도 자기들이 원하는 결과가 아니니 여론조사심의위에 등록도 안하고 발표도 안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듦. 난 안한거길 바라나 가능성은 후자가 높다고 생각함.
다스뵈이다에사 권실장이 대구는 어디에서도 여론조사 안 돌리던데 지켜봐보라 했음ㅋㅋㅋ 레알미터 내부자료로 있나봄
다스뵈이다에사 권실장이 대구는 어디에서도 여론조사 안 돌리던데 지켜봐보라 했음ㅋㅋㅋ 레알미터 내부자료로 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