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워해머) 식인이 좋아 블러드엔젤썰

[War Lord]

프라이마크 생귀니우스가 발견되기 전까지 특유의 식인 습성으로

블러드 엔젤 챕터는 대성전 시기 죽음에서 돌아온 자들이라 불렸다.

적의 시체를 먹고 그 기억과 경험을 받아들이는 오모파게아 기관이 다른 군단과 비교해

더욱 섬세했기에 군단의 생존방식은 적을 죽이고 섭취해 그 경험을 흡수하는 것이었다.

심지어 신병 스페이스마린들은 상급자가 전사하면 그 시체를 토막내 나눠 먹어

그 기억과 경험치를 흡수하는 식으로 군단의 전투력을 유지시켰다.

이런 만연한 식인 문화는 다른 군단의 스페이스마린들이 질겁할 정도였다.

[여우꼬리♡]

생으로 먹어ㅛ나요 구워서 먹어ㅛ나요

[War Lord]

생생

[p.w.d]

단테=내 시체를 부하한테 먹이면 개쩔은 애들이 만들어질듯

[War Lord]

블러드엔젤 신병 수술의 마지막 단계에 비슷한 과정이 있음

[무명군]

단테님이 우리를 위해 몸을 바치려고 하시니 우리가 더 절제하자고 노력할듯 ㅋㅋㅋㅋ

[청년팔이○년]

원시적인 종교행위같은데 실제로 기능해버리네

[밀프러버]

선임들 골빠는게 너무좋아우주해병님!

[요핑출렁이]

시대가 시대니까 크로이츠펠트-야콥슨병은 걱정없이 먹을거같다

[다야만영원히]

그럼 블러드엔젤이랑 니드랑 성질이 같다는거네!?

[다나의 슬픔]

블엔만이쓴 기관아니고 모든 스마 개조수술 중 하나

[규제정책]

코른이 원래 생귀니우스 노렸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