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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으니까 뱃살 나온 남자가 진국이더라 기름기가 많아서 국물이 진해
닥터 한니발 조용히 숨어계세요
아 미각적으로..
뭐 평범하게 철든거지
???: 맛잘알이군요
그러니까 잘좀 하자니까 딴데간다 !
진국 돈코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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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잘알이군요
뭐 평범하게 철든거지
그러니까 잘좀 하자니까 딴데간다 !
걍 굳이 남자나 연인관계 아니라도 인간관계에서 저런 사람 있으면 진짜 잘 잡아야함
언제나 때늦은 후회뿐이지 그래서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야 하고
친구가 항암치료 받고 있는데 힘들다고 술먹자고 해서 거절, 설득했는데 나 말고 다른 친구 불러서 먹더라.
진짜 무관심한 사람한테는 화낼 이유도 없고 번거롭게 내가 신경 쓰는 것 자체가 귀찮거든..
서른 중반이라고 하는거 보니 36~37정도겠네 늦어도 너무 늦었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