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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책읽기의 장점 알려주죠.
무섭다 싸패같아 ㅋㅋㅋㅋㅋㅋ 왜 착한척 하고 살아? 그 질문 같았음
싸패도 고지능 싸패면 착한척 하고 사는 이유를 알고 착한척이라도 하고 산다 저런 소리하는 놈들은 그냥 저지능임 ㅋㅋㅋ
우문현답이네 수능준비하면서도 지문들 보면 재밌지않나? 지문에 나온 문학들 찾아서 전문 읽게되고 관심없던 비문학영역도 기사나 전문서 사서 보게되던데
책은 다른 사람의 경험이나 메시지가 함축되어 있는 일종의 액기스를 재밌게 버무려 낸 거라서 읽으면 적어도 어디선가 도움은 됨 ㅋㅋ
하다못해 비문학 빨리 푸는것만으로도 이미 도움이 됐는데 뭘 더 따지고 앉았어?
'내게 도움이 안되는 행동을 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트리아-헝가리
책은 다른 사람의 경험이나 메시지가 함축되어 있는 일종의 액기스를 재밌게 버무려 낸 거라서 읽으면 적어도 어디선가 도움은 됨 ㅋㅋ
글 잘쓰는 사람의 어법과 말투, 일정부분 지식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음.
바로 책읽기의 장점 알려주죠.
야하죠
독서를 오직 점수 늘리기로만 활용한 사람
저사람 기준으로 인생 최종테크가 수능 비문학 푸는거일수도 있잖아 물론 그건 그거대로 좀 마이 서글프지만...
우문현답이네 수능준비하면서도 지문들 보면 재밌지않나? 지문에 나온 문학들 찾아서 전문 읽게되고 관심없던 비문학영역도 기사나 전문서 사서 보게되던데
저도 그래볼까 하다가 시험 끝나면 잊어버려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문현답같은 재치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반면에 진짜 재미나 가치가 어떤게 있는지를 찾는 진지한 질문이었다면 더 이상의 깊은 논의를 막아버리는 나쁜 효과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아님. 저건 책을 읽어봐도 모르겠어 하는 수준의 질문이 절대로 아니야.
여유롭고 한가로울때 보면 세상 재밌음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서는 충분히 저런 생각 할 수 있다고 봄
난 어느 정도 동의.
표현력이 상향됨
무섭다 싸패같아 ㅋㅋㅋㅋㅋㅋ 왜 착한척 하고 살아? 그 질문 같았음
昊天罔極
'내게 도움이 안되는 행동을 왜해?'
昊天罔極
싸패도 고지능 싸패면 착한척 하고 사는 이유를 알고 착한척이라도 하고 산다 저런 소리하는 놈들은 그냥 저지능임 ㅋㅋㅋ
재밌어서?
현실에 없는 에너지블래스터z트리플콰트로매그넘을 볼 수 있음
밥먹기 장점이 뭐야? 라고할 능지군
별거없고 우쭐댈수있음
아니 근데 다 떠나서 취미에 장단점을 자기상황 맞추는 용도외에 갈구할 이유가 있나? 재밌으면 하는거지... 책을 읽으면 좋긴한데 취미 중에 유독 깐깐한 대우 받는 기분
그게 독서가 우리나라에서 취미로써 취급이 나쁘다는 반증 아니냐는 말도 있음 취미에 이득을 따지고 시도하거나 하려다 보니 독서가 취미대우를 못 받는다는거
사람이 고급스러워지지 똑같은말도 여러표현이있는데 책을읽으면 여러표현을 알게되니까
하다못해 비문학 빨리 푸는것만으로도 이미 도움이 됐는데 뭘 더 따지고 앉았어?
재밌으니깐 읽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좀 쉽게 말하면, 긴 글 읽고 이해하는데 거부감이 없어진다는거.
이 짤은 항상 딱 저부분만 잘라서 올라오네. 다른매체와 차별되는 이점이 뭐냐는걸 묻는건데.
전에 다른 유게이로부터 받은 답변으로 갈음함 - 뇌과학쪽으로 넘어가야 하는 질문이네 그럼 시청각으로 들어오는 정보랑 문자의 형태로 들어오는 정보가 처리, 저장되는 경로가 달라서가 답. 현재로 오면서 시청각의 휘발성 정보들은 워낙에 많이 접할 수 있으므로 도리어 문자로 처리되는 (상대적으로 귀한)정보를 잘 선별하고 받아들이는게 중요하다고 답을 달아줄 수가 있다. - 책은 전달하기는 솔직히 힘든 부분이 많음. 지식의 전달은 잘 되는데 행동의 전달은 힘들거든. 그림으로 하더라도 전달이 안되는 것이 많고. 그래서 각자의 장점을 가져야 하는 것이고. 간단히 인간 자체의 지능의 발달로 본다면 인간의 뇌는 상상하는 능력의 여부가 중요한데 영상물은 상상의 영역을 확장시키기에는 미미하거든. 다 보여주니까
난 영어 비문학 지문에 영국 장궁 나왔길래 걍 지문 읽지도 않고 답 골라서 풀었는데 ㅋㅋㅋ
책읽기를 전혀 안하면 차라리 만화책이라도 읽는게 낫다
안중근 의사가 말했던가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아난다 책을 읽음으로서 어리석고 나쁜 생각과 말을 하지 않게 되는 지성을 갖춘다는 뜻으로 알고있음
생각의 저변이 넒어지는게 진짜 큼. 다양한 시선에서 생각을 해볼 수 있고 그래서 본문 댓글처럼 저런 글을 쓰기전에 생각을 먼저 해보게되느라 저런 질문을 안할 확률이 늘어남.
좋게 말함 : 반지성시대구나 실재 의미 : 빡통 ㅅㄲ
애초에 수능 비문학을 잘 풀 수 있는거면 모든 학습능력이 상승하는건데 ㅋㅋㅋ
책 읽으면 군대의 시간 잘가
루리야 ! 책읽기의 장점이 뭐야 ?
반대라곸ㅋㅋㅋㅋ 어려운 책을 읽는 준비단계로 국어 시험을 보는 거임. 왜 문단의 주제가 뭐니, 밑줄친 단어의 뜻이 뭐니, 이 그래프는 뭐라고 해석할 수 있니? 이딴 거 물어보겠어. 궁극적으로는 논문을 읽기 위한 훈련임.... 뭔가 인과관계가 뒤틀린 글임
다른사람들이 오랜기간 걸쳐서 쌓은 지식을 짧으면 한시간이내로 한번 훑어볼 수 있는데 개좋은데
글이 써진거 뭐라도 읽으면 대화 능력이 크게 좋아짐
비문학 빨리 풀 수 있는게 빠른 판단과 이해, 유추라는 핵심적인 장점인데
학습서 외에는 다 재밌어서 읽는거지
참 저런놈도 공무원 하는데
여러 종류의 책을 읽다보면 어떤 대화든 거기에 자연스럽게녹아들고 인간관계를 넓힐 수 있다는게 내 생각임..
이건 공교육 가정교육이 무너져 가고있다는 시대현실의 상징성같아서 갑갑하다 애기때부터 뇌가 대입에 맞춰져서 취업을 한 성인이 되어서까지 저 모양이란거아냐
팩트는 말 안한다며!
영상과 비교하여 정보량이 많고 빠르게 습득 가능
쓸모라는 실용적 사고와 쓸모를 측정하는 자본적 태도가 인간성을 파탄 낸 질문이지. 인간성이란건 실용 보다 낭만에서 비롯되고 쓸모 보단 낭비에서 시작 되거든. 문화라는건 잉여 생산물에 의해서 발생하는 잉여 노동력을 어디에 낭비 하냐로 시작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