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말을 볼때 마다 넘나 무섭다.
문과는 쓸모 없다, 먹고 사는대 뭐가 필요 하냐?라는 말이 사실이긴 하지만 너무 두려움.
그냥 나이 먹어가니까 그런거 같긴한대, 세상에 혐오로 가득 차는 기분이 듬.
누칼협? 부터 ,아파트와 부모님 임금으로 초등학들이 ㅇㅇ충으로 말하는 시대 풍조 까지 모든 결과물들은 먹고 사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중요하지 않은 사회 풍조가 영향을 준건 아닐까?.
덤으로 절때 증오는 위로 올라가는 법이 없다 라는 말을 증명하듯, 사회 취학층과 외국인들은 어느 순간 공공의 적이 되어가고 있음.
무언가 궁금하다면 , 유튜브가 그 해답을 말해주는 시대라지만, 누군가는 더 천천히 더 자세하게 보고 싶을탠대, 이럴때 필요한게 책이 아닐까?
다름을 이해하는게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 다름은 틀린것 이라고 혐오를 쏟아 내는것 말고, 우리가 해야 할일은 무엇인가 배울수 있는 기회를 날리고 있는게 아닐까?
'세상을 인식하는대 지식은 그 해상도를 다르게 한다' 라는 말이 있는대, 스스로도 아직 내가 보는 세상은 너무 저열하다 느끼지만, 앞으로 더 그럴꺼라는 생각을 하면 뭔가 좋아 보이진 않음.
.........
예전에 사이버대 다닐때 공학교수였는데도 인문학 과목을 하나 가르치더라 아무리 사회가 변하고 쓸모가 없어지고 있을지언정 인간으로써 마지막까지는 지켜야 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