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혼자 살수있는것도 아닌데 인맥무시 안함
단지 인맥빨로 회사 들어갈정도면 진짜 윗대가리들이
낙하산 꼽는거나 요즘말로 하꼬 정도인데
전자는 이미 업계 평판이 있거나 인맥빨 쩌는거라
어찌 터치해볼수도 없고
후자는 터치할 이유조차 없는거지
어차피 오면 경력직도 시다부터 다시 시작이여
그래서 동종업계 지인한테 연락할 필요가 없다는거야
정말 관계가 나쁘게 퇴사하는게 아닌 이상 통보는 하더라도
나는 내가 조율할 수 있는 부분에 맞춰서 가능한 인수인계나 업무처리 정도는 해주는 편임.
어차피 나갈 회사라서 부담이 없는 것도 있고 정말로 상종하지 못 할 ㅅㄲ다. 이 정도 수준이 아니라면
굳이 내가 최악의 대응을 해줄 필요도 없는터라..
퇴사가 허락이 아니라 통보가 맞긴한데
인수인계 라던가... 해주는게 맞다.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아예 다른 업종으로 이직할거면 상관 없는데
전 회사에서 싸우고 나오건, 마무리를 잘 못하고 나오건, 인수인계 제대로 안하건...
어차피 세상이 생각보다 좁아서 다 소문 들림. 다음회사 인사팀이나 상사가 전 회사에 물어보기도 하고...
어차피 동종 업계로 이직할거면 서로 잡음 안나오게 깔끔하게 털고 나와라...
동종업계에 소문난다고?
소문은 회사만 내나? 직원들도 낸다.
내가 퇴사하는데 명분이 충분하고, 꿀릴게 없다면 상관 없다. 어차피 실무자들 끼리는 다 연락해보고 무슨일 있었는지 물어본다.
만약 이직하려는 회사가, 실무자 안거치고 그냥 인사팀이나 관리자급에서 사람을 뽑는회사고. 그래서 안좋은 소문때문에 입사를 못하는거면. 그런 회사는 차라리 안가는게 좋다. 실무자/현장이랑 소통안되는,안하는 관리자/인사팀이면 그 회사 돌아가는꼴이 뻔하거든.
추가로. 제대로 굴러가는 인사님이나 관리자라면.
실무자/현장에 혹시 이사람 아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실무자가 OK 하거나 뽑아도 된다고 하면, 그뒤에 결격사유가 없는지, 혹시 모르는 문제가 없는지를 면접을 통해서 파악하고 연봉협상 거치고 입사 시키는거.
이걸 거꾸로 하는 회사들이 많은데.(인사팀에서 먼저 뽑아놓고 실무자랑 대면 혹은 면담) 이런 회사는 다른 업무도 거꾸로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런경우 회사는 점점 망해가는 길로 가니까 급한거 아니면 입사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퇴사할때 회사한테 눈치봐야 할건 실업급여 조건을 위해 권고사직 처리 해줄때 뿐이다 그때는 감사합니다 회사님 하고 절하면 된다
알아도 안전이별 못하면 동종업계에 취업하기 힘든 부분도...
이론이야 그렇지만 동종업계에서 일하는 경우면 괜히 밉보여서 안좋아지는 것도 있다보니 다들 몰라서 퇴사할 때도 눈치보는게 아닌거같음
진짜 고등학교 3년쯤 근로기준법에 대해 좀 알려줘야한다
법이나 권리 이런거는 역시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함
고소하니 손배하니 뭐니 협박 엄청하고 실제로 해서 죽일려고 드니... 내 아는 동생이 그런꼴 당한지라
덕분에 커리어 개꼬임... 결국 아무 문제 없는데 이게 진짜 사람 미지게 하더라 특히 초년생들
퇴사할때 회사한테 눈치봐야 할건 실업급여 조건을 위해 권고사직 처리 해줄때 뿐이다 그때는 감사합니다 회사님 하고 절하면 된다
절한다? 권고사직이 아닌데 권고사직처리 한다는것이죠? 시럽급여 부정수급... 님덕에 실업급여 진짜
시럽달달
알아도 안전이별 못하면 동종업계에 취업하기 힘든 부분도...
동종업계도 결국 라이벌이라 못물어봐 ㅎㅎ
같은 바닥에서 일할거면 건너건너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원활하게 퇴사못하면 왠만하면 소문돌더라. 물론 서울에서 부산가서 취직하고 그러면 거의 문제없겠지.
회사차원에서야 라이벌이지 직원들끼리는 그냥 아는 사이라 잘물어봐 퇴직 전에 이직준비한다고 자소서 냈더니 "그쪽회사의 A씨가 우리회사 자소서 냈는데 일 잘해요?" 하고 전화오는 것도 봤음
맞음 특히 한국 중소는 90%는 대기업 협력사인데 같은 대기업 납품하는 협력사로 이직하면 사장끼리 100% 같이 골프치는 사이라서 바로 전화해서 물어봄(실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나도 계통직으로 이직 많이하고 지금 회사에 10년차인데 보통 소개는 시켜줘도 다른건 잘 안물어봐 경력증명서 혹은 업무 테스트 정도나 하지 자질구레한건 패스하는게 진짜 아니다 싶음 HR에서 먼저 걸러
난 10년차 개발잔데 애들 면접 올라오면 일단 그회사 친구한테 어땟냐고 물어바.. 미국쪽 면접봣을땐 아예 레퍼런스 체크 할테니 내가 지정해서 세명 전화 알려달라던데
좀 다르긴하네 내가 하는 업문도 나름 전문직인데 여긴보통 추천위주고 사원도 계약직부터 시작하는터라 물어볼 필요도 없이 평가 탈락하면 재계약 없고 잘하면 정규직 전환이여 그래서 물어볼 필요도 없고 거래처에 있는지인도 그냥 안부인사정도만 해
우리도 3개월 수습후 정직원인데 경력직같은 경우엔 그 3개월간 만든 코드가 개노답이면 진짜 다 갈아엎어야 하기때문에 최대한 리스크를 안지려고 하는거지 뭐..
요즘회사들 다 그렇지 뭐 신규 입사자나 기존 정규직이나 경쟁 장난 아니게 하다보니 사람냄새가 별로 안남
순진한거냐 뎡험이 없는거냐? 동종업계 평판체크만큼 쉬운게 없다. 어케 아냐고? 몇년전 내 업무중 하나가 그거였거든
내가 잘 모르는 걸수도 있지 우리쪽 계통은 예전엔 퇴사하면 보통 동종업계 이직제한이라는게 있었는데 요즘은 기밀사항만 잘 지키면 되는걸로 알고 있거든 그러다보니 업계 지인들이랑 자연스래 알게되는데 보통은 잘 안물어보고 신경도 잘 안써 이쪽은 그냥 처지면 아웃이여
그것도 업계 나름임. 특히 경력직 뽑을때는 알흠알흠 아는 사람 통해서 전화 한통 해봄. 이번에 내가 경력직 한명 데려왔는데 우리 팀장님 직전회사, 직직전 회사 전무급 이상한테 얘 어떠냐고 전화돌림. 인맥 무시 못함.
사람이 혼자 살수있는것도 아닌데 인맥무시 안함 단지 인맥빨로 회사 들어갈정도면 진짜 윗대가리들이 낙하산 꼽는거나 요즘말로 하꼬 정도인데 전자는 이미 업계 평판이 있거나 인맥빨 쩌는거라 어찌 터치해볼수도 없고 후자는 터치할 이유조차 없는거지 어차피 오면 경력직도 시다부터 다시 시작이여 그래서 동종업계 지인한테 연락할 필요가 없다는거야
그냥 날짜되면 가면 되는데
법이나 권리 이런거는 역시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함
진짜 고등학교 3년쯤 근로기준법에 대해 좀 알려줘야한다
수능치고 난 뒤가 딱 좋을듲
공부만 가르치지 말고 사회초년생들한테 필요한 지식좀 알려주면 함 저런것들도 그렇고 뭐 집 계약하는거나
고소하니 손배하니 뭐니 협박 엄청하고 실제로 해서 죽일려고 드니... 내 아는 동생이 그런꼴 당한지라
이삭루리아
덕분에 커리어 개꼬임... 결국 아무 문제 없는데 이게 진짜 사람 미지게 하더라 특히 초년생들
좋게좋게 하면 좋겠는데 쉽지ㅏ 않더라고
좋게좋게특) 보통 한쪽한테만 좋게좋게 넘어가서 호구잡히는 기분 듦..
근데 자기가 진상이면서 퇴직까지 맘대로 던지면 평판 나빠져서 죶될수가 있음 회사가 블랙이면 어차피 연락돌리는 회사도 거기서거기라 상관안해도 되지만
이론이야 그렇지만 동종업계에서 일하는 경우면 괜히 밉보여서 안좋아지는 것도 있다보니 다들 몰라서 퇴사할 때도 눈치보는게 아닌거같음
실업급여만 포기한다면 그냥 나가도 상관 없지
실업급여가 회사 망함. 강제 퇴사. 등의 조건이라 자발적 퇴사는 해당 안됨.
그래서 회사에 잘 말해서 받을 수 있게 해달라 하려고 하는 거지 아니면 그냥 바로 그 날 그만둬도 상관 없지
이런 부정수급 때문에 나라에 고용보험 돈 없죠.. 세금이 모지란게 아녜요 도적넘들이 많은거일뿐
대놓고 부정수급을 부추기는구나. 님처럼 실업급여 타 먹으니, 기간과 금액이 줄어드는 거잖아.
퇴사는 통보가 맞는데 사측도 사정에 따라 최대 한달간 유얘를 가질수 있음 한달이면 퇴사자 조지기엔 충분한 시간이지..
말이 유예지 안 나가도 됨ㅇㅇ
퇴직하기전 경력증명서 발급 받으라는거 나올줄 알았는데 더 밑 얘기구나..
학교에서 수능끝나고서는 자습보단 세무/노무/금융 관련해서 간단히 다루는 시간 필요함
근로자가 퇴사의사를 밝힌뒤 1달이내에 회사는 근로자를 퇴사시켜야 한다. 를 다들 1달 전에 말해야 한다 같은걸로 착각한단 말이지
이 법은 회사에서 잡아두고 존나 굴리려는 걸 방지하려는 근로자 친화적인 법인데 말이지
한달 전에 말해야 한다느니 뭐라니 하면서 수작 부리길래 노동법 꺼내서 보내주면서 그거 회사 위한 법 아니고 노동자 위한 법이고 계약서에 노동법 어긋나는거 써있으면 노동법 우선입니다. 제발, 계약서 가지고 노동청가게만하지 맙시다.
나 한 달 더 해주고 나갔는데도 소문돌았다. 업계 좁으면 이것도 나름 골치야.
퇴사때 인수인계나 일자 조율하는건 서로 적을 만들지 않으려는 사회성의 결과지
아니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기본이 있는거지..ㅋㅋ 뭔 허락받는게 아니라 통보다 이러고 있냐 ㅋㅋ 하던일 인수인계나 인사정도는 하게 몇일간 유예는 해줘야지 뭔
애초에 강제노동은 불법이야 ㅅㅂ;;
의외로 사회초년생은 무서울게 없어서 던지고 튀고 좀 짬먹으면 그래도 인수인계 할거 생기고 사람들 챙기고 경력챙겨야되서 좋게좋게 나감
정말 관계가 나쁘게 퇴사하는게 아닌 이상 통보는 하더라도 나는 내가 조율할 수 있는 부분에 맞춰서 가능한 인수인계나 업무처리 정도는 해주는 편임. 어차피 나갈 회사라서 부담이 없는 것도 있고 정말로 상종하지 못 할 ㅅㄲ다. 이 정도 수준이 아니라면 굳이 내가 최악의 대응을 해줄 필요도 없는터라..
그리고 회사 업무에 차질이 생기면 회사만 힘들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 업무 관계자들도 나 때문에 업무가 가중되는 상황을 만드는거라서 내 이미지도 안좋아짐...
퇴사할땐 퇴사한다 하고 그쪽이 뭔말을 해도 "응 조까"로 일관하면 된다.
인수인계는 해야겠지 근데 한 달정도 유예두고 안구해지면 그냥 나가는거다 기다려달라고 해도 조까라고해라.
업계 갑질 무서워 아는 사람 다른 것도 아니고 그냥 동종업계 이직 하는 건데 고소하니 머니 그래서 그 사람 SNS도 안함...
퇴사가 허락이 아니라 통보가 맞긴한데 인수인계 라던가... 해주는게 맞다.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아예 다른 업종으로 이직할거면 상관 없는데 전 회사에서 싸우고 나오건, 마무리를 잘 못하고 나오건, 인수인계 제대로 안하건... 어차피 세상이 생각보다 좁아서 다 소문 들림. 다음회사 인사팀이나 상사가 전 회사에 물어보기도 하고... 어차피 동종 업계로 이직할거면 서로 잡음 안나오게 깔끔하게 털고 나와라...
사실 왠만하면 좋게좋게 하고싶으니까 그렇지. 죽을거같거나 내가 더 다니다간 이새끼를 죽일거같다같이 좋게좋게가 불가능하면 그냥 저말대로 통보후 나가는 것도 방법임.
좋은 회사였는데 상승이직이나 이사같은 개인사유로 퇴직할때는 좋게좋게 정상퇴직하는경우고 살고싶어서 퇴직하는 블랙↗소의 경우 동종업계운운해봐야 블랙기업들이라 딱히 큰문제없음 지들이 블랙이라
평생 프리터로 살거 아니고 커리어를 쌓아갈 생각 있으면 사이다패스로 인생살면 안됌.
ㅋㅋㅋㅋㅋ이 위에 적힌거 반은 도움안되는 조언임 이런데서 조언을 구하지마
퇴사는 통보임. 14일전 미리 통보도 다 구라임. 그냥 예의상 미리 알려주는것뿐 당일퇴사해도 법적으로 문제 없음.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를 너무 많이본듯
동종업계에 소문난다고? 소문은 회사만 내나? 직원들도 낸다. 내가 퇴사하는데 명분이 충분하고, 꿀릴게 없다면 상관 없다. 어차피 실무자들 끼리는 다 연락해보고 무슨일 있었는지 물어본다. 만약 이직하려는 회사가, 실무자 안거치고 그냥 인사팀이나 관리자급에서 사람을 뽑는회사고. 그래서 안좋은 소문때문에 입사를 못하는거면. 그런 회사는 차라리 안가는게 좋다. 실무자/현장이랑 소통안되는,안하는 관리자/인사팀이면 그 회사 돌아가는꼴이 뻔하거든.
추가로. 제대로 굴러가는 인사님이나 관리자라면. 실무자/현장에 혹시 이사람 아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실무자가 OK 하거나 뽑아도 된다고 하면, 그뒤에 결격사유가 없는지, 혹시 모르는 문제가 없는지를 면접을 통해서 파악하고 연봉협상 거치고 입사 시키는거. 이걸 거꾸로 하는 회사들이 많은데.(인사팀에서 먼저 뽑아놓고 실무자랑 대면 혹은 면담) 이런 회사는 다른 업무도 거꾸로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런경우 회사는 점점 망해가는 길로 가니까 급한거 아니면 입사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유일하게 당당해질 수 있는 때가 퇴사할 때인데 왜 마지막까지 목을 메는지
법적으로야 그렇지만 경력이직이면 전직장 평판 조회같은 것도 있기 때문에 말처럼 그리 되는 것은 아님
단순 노무직이면 모르겠는데, 업계에서 괜서리 소문나면 본인만 안좋음. 그래서 조심조심 좋게좋게 나가려고 하는거임.
내가 들은 가장 상남자 스타일 사직서 - 팀장이랑 사이 나빠서 계속 투닥대다가 퇴서함 - 퇴사사유에 "팀장이 짜증나고 빡치게 해서 그만둠" 이라 적음 - 팀장에 제출 - 팀장이 퇴사사유 보고 승인 및 인사부 제출 - 절차 종료
퇴사도 잘 해야지 업계에 다 소문남
무엇과의 헤어짐 << 이거 깔끔하게 못하면 사회생활 자체가 힘들어지는 거 모르나? 인간이던 회사던 헤어짐은 정말 깔끔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