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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는건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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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58006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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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프라이드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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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더바이더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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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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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비익삐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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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he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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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쿠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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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제비와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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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대상 행복한 미래는 좀 힘든 상황이였으니 걍 넘겨버린건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저거 역사적으로 문제될만한 민감한 시기 생략하려고 통째로 넘긴 거 아니냔 의혹이
그저 후손만 생각하고 그린 엔딩 초반 편집자가 결말까지 잡아줬으면 이런 엔딩보다 걍 탄지로네 일상 보여주고 끝냈을거 같은데 이게 외전으로 나오던지
악어는 독자가 원하는게 뭔지 알아내는데 성공했고 그걸 잘 그려냄 근데 홀콧 이새끼야 넌 뭐냐
왜 저랬는지 이해는 가는게 더 빡쳐 ㅋㅋ
중요한 탄지로가 반점때문에 장수는 못할 각이라 소소한 일상 그리기엔 주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밋밋할거같고 희생했던 주들까지 엔딩에 넣고 싶어서 후손엔딩을 선택한거같음
작가가 굳이 20세기 초를 배경으로 잡은 게 저런 느낌으로 결말내려고 그런 것 같긴 한데 생각해둔 결말치고는 좀 별로였었지
왜 진짜 저게 되냐
악어는 독자가 원하는게 뭔지 알아내는데 성공했고 그걸 잘 그려냄 근데 홀콧 이새끼야 넌 뭐냐
에고가 너무 강했던거 아닐까
에고고 뭐시기고 그냥 막간에 던진게 아닐까
에고가 아니라 "에고고 힘들어 뒤지겠다 대충 마무리하자" 이거냐;;;
좋다는 애들 많던데 ㅋ
그저 후손만 생각하고 그린 엔딩 초반 편집자가 결말까지 잡아줬으면 이런 엔딩보다 걍 탄지로네 일상 보여주고 끝냈을거 같은데 이게 외전으로 나오던지
후손이 아니라 환생수준이네
사실 시대상 행복한 미래는 좀 힘든 상황이였으니 걍 넘겨버린건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답은 애니로 수습이다
작가가 굳이 20세기 초를 배경으로 잡은 게 저런 느낌으로 결말내려고 그런 것 같긴 한데 생각해둔 결말치고는 좀 별로였었지
저것도 화력이 좋으면 그걸로 커버 되는데 응 ^개병2신 파쿠르^
딱 다이쇼 시대로 할 수 밖에 없기는 했음. 그 이전으로 가면 타마요가 쓰는 의학기술이 시대에 안맞고, 그 이후로 가면 전쟁통이라 칼들고 돌아다니는 시대가 안맞음.
아크로바틱하게 넘어가네...
왜 저랬는지 이해는 가는게 더 빡쳐 ㅋㅋ
작가가 편집부랑 싸운듯
근데 생각해보면 당장 3-4년으론 회복하기 힘든 시대상이니 뭐
역사적으로 민감할 것 같다며 귀살대가 제국정부 소속이었단 설정까지 바꾸고, 경찰들 근무태만 소리 나올 정도로 민감한 소재 쳐내던 작가라 스킵할 것 같더라.
저거 역사적으로 문제될만한 민감한 시기 생략하려고 통째로 넘긴 거 아니냔 의혹이
중요한 탄지로가 반점때문에 장수는 못할 각이라 소소한 일상 그리기엔 주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밋밋할거같고 희생했던 주들까지 엔딩에 넣고 싶어서 후손엔딩을 선택한거같음
뭐 행복한 미래를 보여준건 머리로는 인정하는데....
난 딱 좋았다고 봄. 영화 미니언즈 에서 딱 저 시기 얼음동굴에 갇힌것 처럼 넘긴거니.
얘도 결말때문에 개조진게 아니라 최종전 전개도 개조진거잖아 무잔 밸붕 감당 안되서 만능 타마요 약물로 해결한거고
사실 당시 불탄건 이게 제일 크긴했지
약물로 무잔 못 죽이는데 자꾸 이럼 얘기 하는 애들 꼭 있더라
욕먹고 부랴부랴 추가한거긴 하지만, 순서가 연재때처럼 현대 환생담 - 과거 후일담이 아니라 반대였으면 전혀 욕먹을 엔딩이 아님. 나히아에게 비교하는 건 귀칼에게 좀 미안한 일인듯.
결말 반응이 그랬어? 난 추가분이 오히려 사족 같았는데
주관인데 굳이 세계대전이나 이런거 흐지부지보단 스킵이 나음
깔끔은 해도 후유증을 앓으며 살아남은 동료, 가족들과 짧은 삶을 즐겼어요는 뭔가...뭔가....
사실 주역들이 이루어낸 평화로운 미래라는 취지는 알겠는데 대체 왜 파쿠르하며 뛰어다녔는지는 아직도 이해 안 감
잘 만들고 2부로 말아먹기 전문인 점프에게 2부 낼 건덕지를 없애려고 저랬다는 게 정설 아니었나
마음에 들진 않는데. 이해는 되는 결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