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차 말오스는 반포기 상태였는데

[SunMul Case]

중간에 500점도 받고 그래서 플레3까진 가도 플레4는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날에 잘 터져줘서 3만점을 되게 아슬아슬하게 넘었네요.

2차 말오스는 대도주 스즈카와 선행 타이키가 크게 활약해줬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자리는 원래 오구리를 넣었었는데 잘 못이기는거 같아서 중간에 단거리 팀레에서 쓰던 루비로 교체했는데 루비도 못뛰는건 매한가지더군요.

루비의 처참한 성적을 보니까 그냥 오구리 계속 쓸걸 그랬나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다음 말오스부터는 최소 4명은 깎아둬야겠다 싶네요.

한명이 예상외로 제대로 못뛸때 백업 멤버로 교체하는것도 중요한듯 하니까요.

[루리웹-6413958480]

와 ㅋㅋ 타이키한테 많이 찔린다 느꼈었는데 강력하네요 ㅎㅎ 플4축하드려요!
저는 첫날 해보고 자신이 없어서 티켓 모았다가 하루 늦게 천천히 올라갔었네요

[SunMul Case]

저도 티켓 존버까지 다 해서 저 정도지 안했으면 플레4 못했을거 같습니다.
이번 말오스 티어픽들이 별로 없어서 이걸로 괜찮나 싶었는데 의외로 타이키가 대활약을 해줘서 플레4 찍을수 있었네요.

[아싸뺑길]

전 플4와 거리가 먼 플3 턱걸이....ㅠㅠ

[SunMul Case]

다음번엔 플4 올라가시길 바라네요.

[mr.lu]

저두 플3 턱걸이네요ㅠ
도주 선행 선행 할껄 그랬나

[SunMul Case]

이번 말오스에서 대도주 처음 써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대도주가 1등을 못하더라도 상대 대도주나 도주를 조져놔서 타이키 같은 선행이 1착하게 만들어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