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각고의 노력 끝에 드디어 그랜드 마스터즈를 마스터(?)했습니다?
보유 중인 말딸들 전부 고점 찍어주기를 드디어 끝냈네요 ㅋㅋ
챔미 가보니 상위권은 UF 초중반이 대세라서
(저는 카드 가챠를 좀 대충하는 편이니) 목표를 UG6~UF로 잡고
한 4개월 내리 고점 찍기만 엄청 달렸습니다 ㅇㅇ
예에에엣날에 일섭 클라이맥스 때 해본 이후로
보유 중인 말딸 모두 고점 찍기는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일섭 때도 느낀 거지만
안정적으로 고점 찍기는 그랜마 만한 시나리오가 없는 거 같습니다 ㄹㅇ
덕분에 도감 레벨은 미친듯이 올라서
이젠 일섭 계정을 넘어섰습니다 ㅋㅋㅋ
(이벤트 도감, 보이스 도감 등등 열심히 올클해봤자
최고 평가점 갱신해주는 게 도감 레벨 상승엔 제일 직빵...)
근데 문제는 한섭에 너무 집중하느라
일섭은 신시나가 나왔는데도 아직 단 한판도 육성을 안 해봤슴다 ;;;;
(보니까 트레이너 기능시험 하루 정도밖에 안 남았던데
하루만에 올클할 수 있을까....;;;)
여튼 한섭은 이제 URA 시나리오로 빠르게 이벤트 도감작 밀렸던 거나 하고
당분간은 일섭 계정 좀 챙겨줘야 겠네요 ㅋㅋㅋ
일섭 신시나 꽤 안정적이라 일주일만 안 잡아도 완벽히 도태될 것 같습니다. 그랜마랑 라크는 시나리오 최종전도 재미있어서 꽤 감상했는데 말이죠 ㅎ
안 그래도 이 글 쓰고나서 트레이너 기능시험 급하게 한다고 6육성 연속으로 돌려봤는데 여태 해본 시나리오들 중에 안정성이랑 육성시간 밸런스 제일 잘 잡은 듯요 ㄹㅇ 칩 대충대충 끼우고 막 육성해도 결과물이 좋을 정도라 인플레이션 걱정이 벌써부터.....ㅋㅋㅋㅋ
이미 사람들 팀레이스 점수를.. 이번주에 210만 찍을 기세라서 무섭네요.. 하루에 1만씩 올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