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코앞에 두고 많이 아프기도 한데 작년에 할머니에 이어 1년도 안되어 할아버지까지 보내고 나니 몸도 마음도 많이 약해지네요.
좋아하는 하드 코어 게임들에서 수많은 죽음으로 인해 익숙해졌음에도 리얼은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나봅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 서로를 사랑하고 지금 이순간을 잘 살아야하는 거겠죠.
커뮤도 게임도 쉬엄쉬엄 하려구요.
건강하시고 즐겜하셔요.
프롬이 내년엔 아무것도 없을 수도 있다는 추측들도 하시던데 과연..
생일을 코앞에 두고 많이 아프기도 한데 작년에 할머니에 이어 1년도 안되어 할아버지까지 보내고 나니 몸도 마음도 많이 약해지네요.
좋아하는 하드 코어 게임들에서 수많은 죽음으로 인해 익숙해졌음에도 리얼은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나봅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 서로를 사랑하고 지금 이순간을 잘 살아야하는 거겠죠.
커뮤도 게임도 쉬엄쉬엄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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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이 내년엔 아무것도 없을 수도 있다는 추측들도 하시던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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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님 아프시구나ㅠㅜ 저도 요즘 죽음에 대해 가끔 생각한다는...어릴 때 큰 교통 사고를 두번 당하다보니 죽음이란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잘 버텨냅시다.
감사합니다! 교통 사고로 죽는 사람도 많은데 정말 다행이군요.
흠.. 사경이 그렇게 좋은 경험은 아닙..
화이트 캣 X 운명의 수레바퀴 ㄷㄷ..
타롯 카드같이 생겼네요. 크크. 죽음은 정말 운명인지도요
타로 카드인데요;;
저는 화이트 캣, 기묘한 달 보더리스(테두리 없음) 두개 있습니다. ㅎㅎ..
예쁘게 생겼네요+_+
화이트 캣이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일반적인(?) 쉬운 타로보다 더 리딩하기 쉽도록 그림이 많습니다. 죄다 고양의와 2족냥입니다. ㅎㅎ
추천도서 수정.. ㄷㄷ..
진짜 건강관리 한다해도 무슨 병이 걸릴지 모르는 거 같아서 우연의 질병이 맞는 거 같아요. 그래도 갑작스럽게 죽는 것보다 아프다 죽으면 충격은 덜하긴 하지만요.
죽는것도 조용히 떠나는게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로 죽더라도 급사가 나을것같더군요..
생일 미리 축하드립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안아픈게 최고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멍때리며 커뮤 와서 글을 썼는데 생일 얘기도 썼군요. 아파서 죽어가는 가족을 보는 건 참 힘들더라구요. 님도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ㅠ ㅠ 토닥 토닥 힘 내시길...!
감사해요+_+
아.. 저런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어떤 상황이든 시간이 약이 되니 힘내세요 :)
감사해요. 시간이 약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