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 큰91의 작업이 끝이났습니다
데칼 조금 남은거 빼곤 완성이네요
크기에서 오는 박력이 감격이네요 ㅠㅠ
개수포인트는 관절 가동범위, 프로포션 조정했습니다
패널라인에 투톤컬러로 갈까했지만 그냥 다른 큰거없이
mg 2.0 느낌나게만 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보수할날이 있을지도 몰라서 나사구멍은 퍼티로 매꾸거나 하지않았습니다
언제든 뺄수있게 클레이 비스므레한 점토로 매꿨는데 깔끔하지 않은게 좀 거슬리긴 하네요
그래도 나중에 보수한다고 분해시 고생하는것보다 나을거같아요
여담이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건담중에 가장 비싼녀석이 되었습니다
도중에 칼질하다 잘못되서 크게 다쳐 혈관 신경손상 수술 입원으로 이백넘게 깨져서...히히
역시 사람은 잃고나서 외양간 고치는거죠 바로 방검장갑 샀습니다
모두 칼쓰실때 조심하세요 비오니 상처가 욱신...
스탠드 조인트를 자작해서 mg베이스에 올릴생각인데 잘될지 모르겠네요
은근 무거워서
다음 개수작업은...
뽀쿠노 하하데스...
세상에 신경치료까지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큰애들은 잘안내는것같아요 심지어 100스케일 발매도 너무 줄었고 원래주력이었던 144스케일들이 자리잡는것같아요 60스케일 계통은 내주면 그냥 절할수준입니다 ㅠㅠ
와 레어템..대박
투혼..이시군여. 1/60 귀한 킷인데 정성이 들어가 더 멋지네요
저도 칼쓰다가 발등 찍힐뻔한적 뒤로는 잠깐이라도 안쓰면 무조건 보호캡 씌우는게 습관되버렸습니다.ㅠㅠ
세상에 신경치료까지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업 중간에 분명 위험을 감지했지만 미련하게 밀어붙이다 그만...ㅠㅠ
크, 아래쪽 v2는 저도 만들어 본 거네요. 조립에 데칼정도만 했지만... 솔직히 v2보다 빅토리나 F91등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1/60 이나 메가사이즈로 내주면 좋겠는데.. 요즘 반다이 봐서는 도저히 기대가 안되네요
요즘 큰애들은 잘안내는것같아요 심지어 100스케일 발매도 너무 줄었고 원래주력이었던 144스케일들이 자리잡는것같아요 60스케일 계통은 내주면 그냥 절할수준입니다 ㅠㅠ
어휴 후유증 없으신가요? 부디 아무 이상 없으시길 바랍니다
신경쪽은 1년봐야된다고 하니 불편하긴하지만 괜찮은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와 레어템..대박
둘다 레어템이죠 아주 예전에 구해놓길 잘했습니다
투혼..이시군여. 1/60 귀한 킷인데 정성이 들어가 더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피냄새나는 투혼이였습니다 흐흐 그래도 나름 결과물이 만족스러워서 다행이었습니다
저도 칼쓰다가 발등 찍힐뻔한적 뒤로는 잠깐이라도 안쓰면 무조건 보호캡 씌우는게 습관되버렸습니다.ㅠㅠ
칼은 진짜 조심해야되는거같습니다 사실 아트나이프 쓰다가 여기저기 작게 다친적은 있었는데 이번엔 30도 커터칼날이 다이소에서 판매하길래 대체용으로 쓰다 손바닥을 푸욱하고 주욱하게 그어서... 나이프쓰면서 크게 다친적이 없었어서 그런지 안일하게 작업한게 문제였습니다 ㅠ
대작을 완성하기위해서는 큰 위험이 따르는군요 ㄷㄷ
감사합니다 피로 만들어진 애착생성 입니다 훟흐 애먹인만큼 잘 데리고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