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요도 아트프라 1/24 유루캠 나데시코의 도색을 끝냈습니다.
유루캠 애니매이션을 재밌게 봤던지라 프라를 사놓긴 했는데 이제서야 완성했네요.
조형 자체는 워낙 잘나오고 이뻐서 아주 맘에 들지만 접합선과 다듬기는 좀 많이 짜증이....
캠핑장비들도 많지만 그건 나중으로 미루고 본체만 끝냈습니다.
도색은 작례를 기준으로 색을 맞춰줬고 베이스는 밋밋해 보여서 풀을 좀 심어봤습니다.
눈은 캐릭터 특유의 천진하고 순수해보이는 눈을 그리는게 자신없어서 프라에 포함된 데칼을 사용했습니다.
나머지는 아크릴 붓도색 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모형생활 하세요~ 뿅~~
우와 스타킹 질감 끝내주네욧..
우와 스타킹 질감 끝내주네욧..
감사합니다 ^^
요즘 아크릴로 도색해보고 있는데 에나멜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어렵네요 아크릴로 이정도라니 대단하십니다
에나멜도 에나멜만의 장점이 있죠 ㅎㅎ. 저보고 에나멜로 하라고 하면 못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맙소사 60mm 피규어였군요 ㄷㄷ
가끔 만화책 보면 표지로 나오는 색연필 그림? 느낌인데요 정말 멋지네요.